사업장 밀집구간에 하루 4회 살수작업등 성과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의 올해 미세먼지 측정 수치가 2019년에 비해 50% 수준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미세먼지 측정소 이전 후 각종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힘쓴 결과다.
기존에 미세먼지 측정소가 위치하고 있던 당산1동 주민센터 옥상은 주변 일대가 먹자골목으로 각종 구이 전문점이 밀집해 있어 대기질 측정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더욱 정확한 대기속 미세먼지 수치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9년 11월 미세먼지 측정소를 현재 위치인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점 건물 옥상으로 이전했다.
이전한 측정소는 2019년 12월부터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와 함께 문래동 지역(문래동 1~4가 일대, 1㎢)을 미세먼지 안심구역(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며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에 돌입했다.
먼저 문래동 소규모 금속가공 사업장에 집진기 시설을 공급하고,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살수차를 이용해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좁은 길에 하루 4번 살수작업을 하는 등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완화를 위해 힘썼다.
그 결과 미세먼지 농도 측정 수치가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미세먼지 측정소를 이전하기 전인 2019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현재 장소로 이전한 후 올해 수치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9위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미세먼지 측정 평균 수치가 46㎍이었지만, 올해는 27㎍로 절반 수준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친화도시 영등포구를 향한 발걸음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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