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공공장소 8곳에 와이파이존 조성

최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1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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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시장·솔빛공원등에 구축
초고속 인터넷망 무료서비스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중앙호수공원, 동부시장, 솔빛공원, 문화회관,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대산버스터미널, 시민체육관, 해미종합시장 일원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은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역내 주요 공공장소에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망을 구축, 시민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와이파이는 와이파이 홍보스티커·전광판이 부착된 공공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개인휴대폰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 ‘Seosan Free Wifi’라는 식별자(SSID)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공공와이파이가 제공되는 상세 장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공공와이파이’를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도록 권장된다.

맹 시장은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로 시민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고, 지역·계층간 정보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체 확충사업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와이파이 확대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내버스, 주요 관광지 등 114곳(공공장소 37곳, 관광지 10곳, 시내버스 67대)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과 통신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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