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불법노점 정리 속속 결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2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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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어린이공원등 17개 철거
소방도로·신규주차면 확보

▲ 남도어린이공원 노점 철거 후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남도어린이공원(9곳) 및 신정제일시장입구(8곳) 노점 등 총 17곳을 전면 철거하고, 쾌적한 도로 정비를 마쳤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곳은 불법노점으로 인해 고질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소방도로를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철거 작업을 단행해 지난해 10월부터 14차례에 걸쳐 이뤄진 노점상과의 간담회 및 면담을 통해 철거를 진행했다.

철거는 노점상 스스로가 물품과 매대를 정리하고 노점을 비워 물리적 충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불법노점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던 남도어린이공원에는 소방도로가 확보됐다.

인근 주민은 “노점 철거 후 공원에 생기가 도는 것 같고 소방도로가 확보된 걸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정제일시장입구는 노점상이 철거되면서 주차장 11면이 설치되기도 했다. 정비 현장을 본 한 주민은 “도로가 깔끔해지고 주차장이 생겨 도로가 쾌적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불편과 위험을 주는 불법 노상 적치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설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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