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美 캠프마켓C구역 반환 합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3 1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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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5㎡ 규모··· 부평11번가 도시재생뉴딜 탄력
내년 혁신센터 착공··· 공공임대 350가구 건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 미군부대 ‘캠프마켓 C구역(오수정화조 부지)’이 반환돼 ‘부평11번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평11번가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약 693억원을 들여 오수정화조토지와 부평역, 문화의 거리 등 지역에 혁신센터와 행복주택(350가구), 공공임대상가(60호), 공영주차장(300대), 공공지원센터(2000㎡), 푸드플랫폼(8000㎡)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최근 한·미 SOFA 합동위원회에서 이 부지(인천 부평구 부평동 65-17번지 등 4필지, 면적 5785㎡)를 반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수정화조 부지는 부평11번가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시설인 혁신센터가 건설될 곳이며, 혁신센터에는 35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60여개의 공공임대상가 및 지하공영주차장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이번 반환 합의에 따라 국방부와 함께 오염정화 문제 등을 협의를 끝낸 후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0년 상반기 주택사업계획 승인 후 혁신센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혁신센터에는 350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60여개의 공공임대상가 및 지하공영주차장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시는 굴포천을 복원하기 위해 굴포하늘길 조성사업(복개철거 L=1.2km, 하수도 정비 L=0.3km)을 추진, 소하천 정비계획 수립 중에 있다.

또한 굴포먹거리타운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주차장 설치 등으로 굴포먹거리타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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