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우려 시설 보수·보강도
| ▲ 안전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한 이승로 구청장이 관계자들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전 점검은 해빙기(2~4월)의 지반 변형·균열 등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지역내 재난취약시설의 낙석·붕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안전취약시설·급경사지·건설공사장 등 총 349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구는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지반침하, 균열 및 부등침하 ▲축대·옹벽·담장의 침하, 균열 배부름, 배수구 막힘 등 안전상태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상태 및 버팀목 및 흙막이 판 거푸집 동바리 설치상태 ▲시설물의 안전성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그리고 민간 전문가가 현장 합동안전점검에 참여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더 철저히 하고 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작업을 한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은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정밀점검을 하고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이때, 자칫 작은 방심이 구민의 걱정과 시름을 더할 수 있기에 더욱 철저하게 안전 점검 관리를 펼치고 있다"면서 "구민들도 주위를 살펴 작은 위험이라도 확인하면 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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