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8~11월 식물 사진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3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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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오는 8~11월 시민들이 촬영한 식물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나의 특별한 풀꽃친구'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이 주변의 나무와 풀을 친밀하게 관찰하면서 식물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공모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산책이나 출퇴근, 또는 등하굣길에서 만나는 들풀 사진을 찍어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참여→풀꽃친구)에 식물 이름, 촬영 날짜와 장소, 촬영자 성명과 함께 올리면 된다.

식물 명칭은 몰라도 되며, 이 경우 박물관에서 이름을 알려 준다.

아울러 박물관은 응모된 사진 가운데 50점을 선정해 사진집을 만들고, 이를 선정 작품을 낸 시민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응모자 모두에게 PDF사진집 파일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남숙 관장은 "크고 화려한 꽃을 달고 시선을 끄는 식물도 좋지만 길모퉁이에서 작은 꽃을 피우는 들풀도 눈길을 주면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풀꽃친구’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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