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동부시장 거리가게 환경개선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1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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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판 철거등 마무리

▲ 동부시장 앞 거리가게 개선 전(왼쪽), 개선 후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도시미관은 향상시키고 보행자들의 불편함은 최소화하기 위한 ‘동부시장 앞 거리가게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부시장 앞 거리가게 환경개선 사업’은 제각각으로 무질서하게 난립된 기존의 판매대, 손수레, 좌판 등 거리가게 13곳을 철거하고 기와진회색, 진녹색의 3.0(가로)×2.0(세로)×2.4(높이)인 규격화한 거리가게로 새롭게 제작·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9월 진행됐다.

환경개선 사업은 거리가게 규격화 뿐 아니라 보행에 불편을 주는 파라솔, 진열대, 비닐천막 등의 시설물 대신 어닝(차양막), 셔터 설치도 함께 진행돼, 동부시장 거리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탄생됐다.

앞서 구는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거리가게 운영자 및 연합회와 20회에 걸친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이용객 유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행 예정인 태릉시장 거리가게 특화거리조성 등 꾸준한 거리가게 정비 및 관리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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