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광적' 국지도 2025년 상반기 개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1 1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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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3일 시공사 주관 안전기원제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23일 양주 서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흥~광적 간 국지도 39호선 도로건설사업’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공사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안전기원제는 사업 구간인 백석읍 기산리 59-2번지 일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학수 양주부시장, 정덕영 시의회의장, 박재만ㆍ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시공사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내 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장흥~광적 구간 국지도 39호선 도로건설사업은 총사업비 914억원을 투입,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 구간을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터널 2곳 설치 등 굴곡진 선형을 직선화해 통행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도권순환도로와의 연결체계를 구축하는 등 획기적으로 경기북부 지역 도로 여건을 개선한다.

특히 시는 국지도 39호선이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고 홍죽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와 수도권순환도로 간 원활한 통행을 유도하는 만큼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2월 용지보상에 착수, 5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도로건설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착공식은 열지 않았으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는 이번 안전기원제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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