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시력이 약해서 구둣방은 무리라고 판단되어 12살에 의무교육을 끝내자 그랜덤의 식료품점 ‘클리포드’에서 도제 수업을 시작했다. 식료품점에서 일했던 것은 그의 인생에서 다행이었다. 시력이 약했던 것이 거꾸로 그의 인생에 플러스가 되는 계기가되었다.
그는 여기서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원래 교사가 되려는 희 ...
최근 중국에서는 공자의 사상을 해설하는 책이 수백만 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30여년 전인 7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중국 천지에 황사처럼 자욱하던 비림비공(批林批孔 공자와 임표를 싸잡아 비판했던 문화혁명의 구호) 운동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소식은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고 중국이 ...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서일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이번주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은 아스팔트 색도 제대로 구분돼 있지 않으며, 교문 앞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내리막길에 많은 차량들이 과속을 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이 ...
서울 관악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신림11동 종합체육관 뒤편에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어 주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사람들의 무분별한 이용으로 운동기구중 일부가 훼손이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데 일부 고장난 기구들 때문에 사용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빠른 시일내 보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
{ILINK:1} 군복무를 마친 1983년 이후 나를 괴롭혀 온 악몽이 하나 있다. 군대에 또 가는 꿈이다. 무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이런 꿈을 꾸곤 했다. 다행히 나도 이제는 군대 다시 가는 악몽과는 작별한 것 같다. 다른 꿈이 그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싸우는 꿈이다. 주로 기획예산처 장관과 ...
사람이 살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기 마련이다. 멀쩡하게 길을 걸어가다가도 돌 뿌리에 부딪쳐 넘어져 다치기도 하고 재수 없으면 입간판에 머리를 다치는 수도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어디서 날아왔는지도 모르는 물체에 부상을 입기도 한다. 이런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세상이지만 가장 무서운 사고는 교통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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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88주년을 맞이하는 3.1절 독립만세운동 기념식과 계기행사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예년에는 중앙정부 차원의기념식에 그쳤지만 언제부터인가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와 백일장, 시민건강 달리기 등 국민참여형 계기행사들이 많아져 역사적으로 기억해야 할 날에 대해 잊지 않고 직접 ...
런던에서 기차로 북쪽으로 그저 북쪽으로 달려 앉아있기가 지루해질 무렵, 중부 잉글랜드의 그랜덤(Grantham) 역에 도착한다. 역전에는 상점도 없고 택시조차 머물지 않는다. 내리는 손님도 별로 없다. 한산한 분위기는 이 거리가 한창 번화했다가 몰락한 쓸쓸함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의 철도 역에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는 ...
그런데도 현대판 인간들은 두 당집에는 별로 기억할 만한 역사가치가 없다고 느끼는지 방치해 놓고 있다. 그 단청(丹靑)은 이미 그 윤기(潤氣)와 색감(色感)을 잃은 지 오래고 기둥과 서까래도 크게 부식됐다. 도대체 관리당국은 왜 두 당집을 제대로 손질을 하지 않고 버려두고 있을까?
‘단청(丹靑)은 사람으로 치면 몸통을 ...
연둣빛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새봄의 기운이 온 대지를 감싸는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고 부푼 희망을 갖고 입학식에 참석하는 신입생 어린이들을 보면서 장차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기에 큰 희망과 기대를 갖고 맞이하곤 한다.
하지만 거듭되는 ...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매일 공릉동 원자력병원 앞으로 출·퇴근합니다.
여기 병원앞 도로는 편도 1차선으로 되어있는데 일부구간에 홈이 패여 있습니다. 패여 있는 홈을 피하여 운전하다보면 간혹 중앙선을 침범하는 경우가 있어 사고위험이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홈이 있었는데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아직도 ...
서울 도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집근처에 우이천이 있어 가끔 운동을 하러 하천변으로 나가곤 합니다. 그런데 우이천변을 뛰다보면 간간히 심한 악취와 함께 길가에 오물이 잔뜩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여름 물이 불었을 때 떠내려 온 쓰레기 같은데 지금까지 어느 누구 하나 치우는 사람이 없어 그대로 방치되 ...
{ILINK:1} 한 나라나 민족이 강대해지는 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은 이를테면 지리적 조건이나 기후, 문화적 배경, 신앙 등도 있지만 그 모든 것에 앞서 한 위대한 인간의 지도력을 배제할 수 없다. 칭기즈칸이 없었다면 초원의 몽골 민족이 아시아와 유럽을 휩쓸며 세계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나폴레옹이 ...
세 번째, 분권체제의 확립을 강조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중앙집권적이며 지방분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의 지방자치제는 말뿐이지 사실상은 중앙집권제의 보완 형식에 불과하다. 중앙정부에서 내려 보내는 교부금 형식의 재정 지원이 없다면 지방자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지금의 상태로는 지방자치의 규모 ...
‘희망의 정치’를 다시 한 번 설명한다면 ‘정상국가’의 확립과 국민 직접 참여제의 실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본 구도 위에 이것을 이룩하기 위한 몇 가지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첫 번째, 헌법과 법률에 입각한 올바른 질서 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치주의의 확립이 필요하다. 법 ...
우리 일행은 소주방 공부를 그렇게 마치고 서둘러 향원정으로 향했다.
전방시야를 장악하고 있는 팔각정자 향원정(香遠亭)은 그 자태와 미감이 고궁의 향기를 더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 정자로 가는 도중 불쑥 두 동(棟)의 건물이 시야를 괴롭히는 게 아닌가!
그것이 건청궁(乾淸宮)의 편전 ‘함화당(咸和堂)과 집경당(緝敬 ...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풍성중학교에 다니는 2명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등교하려면 학교정문 앞 버스에서 내려서 차도를 건너야 학교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도로는 차량의 통행이 많아 매우 위험하지만 신호등 하나 없습니다. 학교 경비아저씨들이 아침마다 교통지도를 하고 있지만 학부모 ...
서울 관악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퇴근 후 저녁식사 후 저는 가족들과 집근처(신림초등학교 뒤 야산)에 산책을 하러 자주 갑니다. 그런데 신림1~3동을 이어주는 신림초등학교 뒤 소도로 주변 야산에 쓰레기 매립지를 방불케 하는 온갖 생활쓰레기, 산업용 쓰레기들이 야산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 쓰레기들로 인해 나무와 풀 ...
{ILINK:1} “모든 독서가(Reader)가 다 지도자(Leader)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지도자는 반드시 독서가가 되어야 한다.”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도 “리더와 독서는 떼려야 뗄 수 없다”라는 말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도 책읽기를 ...
{ILINK:1} 2007 大選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름할 수 있는 한국 현대사의 분수령이라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은 관심 속에서 대선국면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선국면을 바라보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비열한 정치공작과 유력 야당후보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