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지난 달 2일 국회를 통과한 주민소환제가 내년 7월부터 발효된다.
주민소환제는 말 그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 등 지방 선출직 공직자가 임기 중에 각종 비리에 연루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해임시킬 수 있는 통제장치다.
주민들이 지방자치체제의 행정처분이나 결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
{ILINK:1} 룸살롱 성추행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나라당 소속 박계동 의원이 거듭 정치공작 의혹을 제기해 빈축을 사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를 데려온 게 크게 미움을 샀던 것”이라며 이처럼 어이없는 주장을 전개했다.
박 의원 ...
{ILINK:1} DJ정부시절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전 의원이 5.31 지방선거후 40대 세력이 ‘제3의 정당` 창당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일이 있다.
장 전 의원은 시사주간지 ‘한겨레 21’ 최신호와의 좌담에서 “(5.31후) 여야간 새로운 세대연합을 모색하는 세력이 나올 수 있다`며 “한나라당의 박 ...
{ILINK:1} 열린우리당이 5.31 지방선거 이후 비대위 구성과 부동산 정책 등에서 실용주의파와 개혁파가 사사건건 대립양상을 보이면서 핵분열을 예고하고 있다.
지방선거 참패 후 패인 분석과 향후 대처를 놓고 양측간 극명한 시각차가 원인이다.
실제 우리당은 5.31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부터 향후 당 수습 방향까지 사 ...
{ILINK:1} 한나라당이 뜬금없는 당헌·당규 개정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핵심은 대선후보 선출시기를 늦추자는 것이다. 이 논란에 불을 붙인 것은 이명박 서울시장이다.
현행 한나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 대선 후보는 늦어도 내년 6월18일까지 선출해야 한다. 선거일 6개월 이전까지 선출토록 규정한 조항에 근거한 일정 ...
{ILINK:1} 현재 한나라당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는 누가 뭐래도 박근혜 대표다.
5.31 지방선거 압승으로 인해 박 대표의 주가는 하늘 높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박 대표와 팽팽하게 힘겨루기 할 수 있는 당내 경쟁자는 누구일까?
단순히 각종 여론조사 결과만 보자면 이명박 서울시장이 박 대표의 맞수일 ...
{ILINK:1} 5. 3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상대로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물론 이같은 결과는 여야 각 정당에 상당한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선거 참패로 인해 ‘책임론 후폭풍’이 몰아치면서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이다.
반면 승리에 도취한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
{ILINK:1} 군사정권 시절 평민당에서는 김대중 총재가 대통령 후보로 나섰고, 재야에서는 백기완 선생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일이 있다.
당시 민주청년단체협의회 회장이던 고(故) 이범영 의장과 민중신문 편집위원장이었던 필자는 이른바 ‘DJ 비판적 지지’문제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선 가능한 ...
{ILINK:1} 5.31 지방선거에서 여당의 참패가 예상되면서 정계개편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필자는 이미 정동영 의장이 열린우리당 당의장에 선출되던 지난해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상하고, 헤쳐 모여식 정계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본란에서 밝힌 바 있다.
선거 직후 ...
{ILINK:1}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것 같다.
설사 이변이 발생하더라도 당락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오 후보가 정말 다른 정당의 후보들에 비해 뛰어난 가’하는 물음에 선 뜻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민 ...
{ILINK:1} 열린우리당의 처지가 정말 딱하게 생겼다.
우리당의 지지율은 5.31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으로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최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반면, 한나라당 후보군들의 인기는 연일 상종가를 치닫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동영 의장이 24일 사실상 민주당과의 통합추진 의사를 밝혔다가 민주당으로부터 퇴자 ...
{ILINK:1}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등장 이후 정치인팬클럽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정치인 팬클럽은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고 건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우민회’,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지지단체인 ‘창사랑’ 등 이루 헤아릴 수 ...
{ILINK:1} 벌써 매듭지어졌어야 할 박성범 의원의 이른바 ‘명품 세트’ 논란이 지루하게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박성범 전 의원을 검찰에 수사 요청한지 40일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위법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미 종결된 김덕룡 의원 사건과 달리 박 의원 사건은 ‘명품세트’라는 이상한 방향으 ...
{ILINK:1} 오는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은 ‘정치에 영원한 친구도 적(敵)도 없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우선 이명박 서울시장의 행보가 그렇다.
지난 5월7일 일요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의 어느 한정식집에서 한나라당 서울지역 국회의원들의 부부동반 만찬이 열렸다. 물론 모임을 주최한 사람은 ...
{ILINK:1} 경실련과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구성한 ‘공약검증단’의 서울시장후보 정책평가결과, 민주노동당의 김종철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약검증단’이 수차례의 난상토론을 거쳐 평가의 대상·기준·방법 등을 확정하고 내린 판결이니만큼 상당히 신뢰할만한 평가일 것이다.
이 ...
{ILINK:1}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오만함이 극에 달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 후보가 연이어 후보초청 토론회를 거부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실제 오 후보는 지난 12일 ‘교육정책토론회’와 ‘사회복지토론회’에 대해 불참을 ...
{ILINK:1} 강금실도 울고 진대제도 울었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의 쪽방 촌을 방문해 거주자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진대제 같은 당 경기도지사 후보도 지난 13일 경기 의왕시의 한 행사에 참석한 할머니들을 보고 “어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아흔 살이 넘었을 것”이라 ...
{ILINK:1} 5.31 지방선거가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으나,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마음은 벌써 콩밭에 가 있다.
실제 16일부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고 18일부터는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막을 올렸으나, 지방선거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별로 눈에 뜨지 않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이 한나라당 압승이 예견되는 상황 ...
{ILINK:1} 5.31 지방선거에서 일찌감치 서울은 한나라당 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
하지만 한나라당 공천 탈락에 반발, 현역 구청장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지역에서만큼은 열린우리당이 어부지리를 취해 최소한 몇 석 정도는 건지지 않겠느냐는 희망 섞인 관측이 있었다.
특히 지난 2월 현역 구청장이 한나라당을 ...
{ILINK:1} 5.31 지방선거는 미쳤다.
정말 “미쳤다”는 표현 말고는 달리 할 말이 없다.
이는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공천장사하고 매관매직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끄떡없는 것이야 말로 마술”이라고 답답함을 호소한 것과는 다른 맥락이다.
우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너무나 크다. 그러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