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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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오락가락’ 공천… 정말 왜 그래?
시민일보 2007.04.03
{ILINK:1} 한나라당 사무처 노동조합이 화났다. 4.25 재보선과 관련, 당 공천심사위원회나 최고위원회가 원칙 없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무처 노조는 3일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공평무사하게 공천을 심사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동안 경기도 화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
한·미FTA 타결, 평가는 역사로 넘기자
시민일보 2007.04.02
{ILINK:1} 14개월여간 이뤄졌던 한미FTA가 최종 타결되면서 이제 국회인준 절차만 남겨 둔 상태다. 그동안 한미 양측은 쇠고기를 비롯해 자동차, 섬유, 의약품 등 총 17개 분과에 걸쳐 10개 핵심쟁점을 추려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논란이 뜨거웠던 쇠고기 검역문제는 국제무역사무국(OIE)의 미국 쇠고기에 대한 ...
한나라당인지 두나라당인지 헷갈려
시민일보 2007.04.01
{ILINK:1} 최근 한나라당의 모습은 정말이지 한나라당인지 두나라당인지 너무나 헷갈린다. 우선 강재섭 대표가 한나라당 대표인지, 이재오 최고위원이 대표인지 알 수가 없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지난해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강재섭 대표에게 패배한 이후 인터뷰에서 “박근혜 이명박 두 후보의 후보단일화가 쉽게 이루어질 ...
이명박 차라리 무소속으로 출마하시지요
시민일보 2007.03.29
{ILINK:1}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여론조사 4만명 100% 반영’을 주장하고 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근들이 그 당위성 설파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당원들은 “차라리 무소속으로 출마하라”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 이 전 시장 측근들은 연일 “민심 수렴을 최대한 보장하는 경선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
대선후보 여론조사는 믿거나 말거나?
시민일보 2007.03.28
{ILINK:1} “대선후보 여론조사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 팀장이 지난해 4월 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한 발언이다. 심지어 당시 발제를 맡은 모 소장은 “여론조사에 대한 감리 서비스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여론조사는 문제가 있 ...
이명박 출판기념회 선거법 위반 논란
시민일보 2007.03.27
{ILINK:1} 한나라당의 예비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에세이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위해 상경했던 일부 지지자들에게서 선거법 위반 정황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와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전시장 측의 선거법위반 사실을 ‘확정적’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하 ...
李 - 朴 ‘진흙탕’ 싸움은 ‘이혼 전주곡’?
시민일보 2007.03.26
{ILINK:1}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인 한선교 의원이 26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 정두언 의원에게 이니셜 공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이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에 들어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당내 일각에서는 한나라당이 끝내 갈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
여론조사, 야후와 갤럽의 진실공방
시민일보 2007.03.25
{ILINK:1} “20만명이 휴대폰 인증절차를 거쳐서 중복투표 방지 후 여론조사를 했는데, 근혜님이 47% 이명박 18%로 나왔다는데 발표를 안 하고 있습니다. 박사모나 근혜님 캠프 사람들은 뭐하나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발표를 안하는 쪽이나, 침묵하는 이쪽이나...”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 박근혜 전 ...
이명박은 지만원 물음에 답하라
시민일보 2007.03.22
{ILINK:1} 이명박 전 시장의 출생과 병역면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이 전 시장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이 전 시장을 무고죄로 맞고소 한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기자회견을 갖고 “법정을 청문회장으로 만들겠다”고 맞대응하고 나섰다. 사실 필자는 지만원 박사의 수구적 사고방식에 넌덜머리가 ...
한나라 소장파 가는 곳에 勝者 있었나
시민일보 2007.03.21
{ILINK:1} 과연 한나라당에 ‘개혁 소장파’라는 게 존재하는가? 미안한 말이지만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없다. 물론 원희룡 의원처럼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탈당 이후 ‘포스트 손학규’로 주목받으면서 제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그 수가 얼마나 되겠는가. 아마 원 의원을 제외하고는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
노대통령, 손학규 탈당에 신경질부린 이유
시민일보 2007.03.20
{ILINK:1} 노무현 대통령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탈당에 대해 거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 노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손 전 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을 겨냥, “자기가 후보가 되기 위해서 당을 쪼개고 만들고 탈당하고 입당하고 이런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을 근본에서 흔 ...
손학규 ‘주몽’이 될 것인가
시민일보 2007.03.19
{ILINK:1}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예상했던 대로 19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말았다. 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은 원래 민주화세력과 근대화세력이 30년 군정을 종식시키기 위해 만든 정당의 후신이지만, 지금의 한나라당은 군정의 잔당들과 개발독재시대의 잔재들이 버젓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 ...
한나라당에 신민당 기적이 나타날까
시민일보 2007.03.18
{ILINK:1} 지난 1970년 1월26일. 박정희의 3선 개헌을 저지하지 못한 신민당은 전당대회에서 유진산씨를 새 당수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그 이듬해인 1971년 4월27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유 총재가 신민당의 대권후보로 나서게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김영삼이 ‘40대 기수론’을 외치며 대선출 ...
손학규 없으면 한나라 필패한다
시민일보 2007.03.15
{ILINK:1}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아무래도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 경선 불참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실제 손 전 지사는 지난 13일 “천길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데 풀포기 하나 잡으려고 안달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진 바 있다. 당내에서는 손 전 지사의 이 발언을 ‘불참결심’으로 ...
중구의 공동세 반대는 이기주의인가
시민일보 2007.03.14
{ILINK:1} 최근 재산세 50%를 공동세화 하자는 의견이 국회와 정부로부터 제기됐다. 실제 열린우리당 우원식 의원의 세목교환(재산세↔자동차세, 담배세, 주행세)안에 대응,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재산세 50%를 공동세로 하자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도 지난 13일 “서울시 자치구간 재정불균 ...
‘노점대책’과 ‘현장추진단계획’이 수상하다
시민일보 2007.03.13
{ILINK:1} 서울시의 ‘노점특별대책’과 ‘현장시정추진단계획’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노점특별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현장시정추진단 운영계획’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물론 둘 사이에 어떤 함수관계가 분명하게 드러난 것은 없다. 그런데도 이 두 가지 계획 사이에 뭔가가 숨어 ...
한나라 ‘경준위’는 ‘이명박 추대위’인가
시민일보 2007.03.12
{ILINK:1} 지금 한나라당내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이었던 김유찬씨의 폭로에 대해 한나라당 경선준비위원회는 최근 법적·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인봉 변호사가 문제제기한 이 전 시장의 증인 해외도피 문제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결론을 내 ...
한나라 승리하지 못할 이유는 ‘이명박’?
시민일보 2007.03.11
{ILINK:1} 범여권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장기표 새정치연대 대표는 한나라당이 승리하지 못할 이유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꼽았다. 누가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가 될지 알 수 없지만 현재의 상태에서는 이명박씨가 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이명박씨는 취약점이 너무 많아 당선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게 ...
이호조 구청장은 ‘리더형’ 이다
시민일보 2007.03.08
{ILINK:1} 최근 서울 성동구의 이호조 구청장을 만나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함께 한 일이 있다. 대부분의 공직자 출신 구청장들이 ‘매니저형’인데 반해, 그는 ‘리더형’이 확실한 것 같았다. 리더형 구청장이 이끄는 성동구는 확실히 무엇인가가 달라도 크게 달랐다. 서울시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동사무소 직원들이 선생님 역 ...
김현풍 구청장님 물러나시지요
시민일보 2007.03.07
{ILINK:1} 오는 5월부터 주민소환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그렇다면 온갖 대형 사고가 잇따라 터지는 서울 강북구의 김현풍 구청장은 과연 임기를 마칠 때까지 무사히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염치가 있다면 김 구청장 스스로 주민들 앞에 사과하며 용퇴를 결심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주민소환제에 의해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