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Search: 5,561건
여론조사가 여론조작인 이유를 공개한다
시민일보 2007.05.29
{ILINK:1} 필자는 그동안 수차에 걸쳐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가 사실상 여론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시민일보의 ‘아침햇살’에서 ‘대선후보 여론조사는 믿거나 말거나?’(3월28일), ‘조·중·동 왜 4월에 벙어리가 됐나?’(4월17일)는 등의 칼럼을 통해, 잘못된 표본추출로 여론조작이 가능하다는 ...
중진 영입전쟁, 왜 박근혜가 이기나
시민일보 2007.05.28
{ILINK:1}한나라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표 측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이 당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진들을 영입하기 위해 곳곳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1일 전국위원회를 통과한 ‘경선 룰’은 당심과 민심을 5대 5로 반영토록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경선에 적극적인 대의원과 당원 ...
홍준표, “검증 때 이명박 낙마” 예언
시민일보 2007.05.27
{ILINK:1}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이 27일 드디어 대통령 후보경선에 뛰어 들었다. 그렇다면 뒤늦게 그가 경선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뒤를 이어 이른바 ‘빅3’가 되기 위함일까? 정말 그것으로 만족하려는 것일까? 아니다. 홍 의원은 자신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 ...
한나라 ‘경선 룰’ 끝난 것 아니었나?
시민일보 2007.05.25
{ILINK:1} 이른바 강재섭 대표의 중재안이라고 불리는 ‘경선 룰’이 지난 21일 우여곡절 끝에 한나라당 전국위원회를 통과했다. 당시 강 대표는 이미 양측이 합의한 내용에 이명박 진영의 요구를 대폭 반영하는 중재안을 냈었다. 물론 당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 측이 강력 반발 ...
이명박 진영, ‘인명진 낙마’ 음모 있었나
시민일보 2007.05.24
{ILINK:1}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은 당내에서는 물론, 당 밖에서도 치열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지금 다 털고 가야 합니다. 상처가 나더라도 그래야 합니다. 마지막엔 개인적 문제, 사생활 등이 다 나옵니다. 결국 승패를 가르는 것은 조그만 것입니다. 낱낱이 털어내는 검증을 거친 후 본선에 나가야 어떤 ...
손학규 부메랑 이명박 강타
시민일보 2007.05.22
{ILINK:1}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함께 ‘빅3’로 불리던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의 치열한 경선 전장에서 탈출한 지 두 달 정도가 됐다. 당시 이명박 전 시장의 ‘조롱’을 받으며, 손 전 지사는 그야말로 허허벌판인 시베리아로 나섰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
후보검증 반대자는 反한나라당 사람
시민일보 2007.05.21
{ILINK:1} 최근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민생정치모임’이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는 천정배 의원이 21일 ‘이명박 3대 불가론’을 주장했다. 천 의원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해 첫 번째 불가 이유에 대해 “이 전 시장은 경제를 성장시킬 수 없다. 그가 내세우는 ‘토건국가론’은 개발독재시대에서나 통했던 낡은 모델이다. ...
이명박에게서 히틀러를 본다
시민일보 2007.05.20
{ILINK:1} 최근 필자는 ‘이명박의 CEO즘과 히틀러의 나치즘’, ‘이명박 ‘막말파문’… 단순한 실수일까’ 등의 칼럼을 통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거침없는 언행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 그는 ‘막말’ 이후 곧바로 해명을 통해 ‘실수’였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필자는 그의 발언을 단순한 실수로만 보지는 않는다 ...
강재섭이 한나라당 편이면 승리한다
시민일보 2007.05.17
{ILINK:1} 최근 우연히 한나라당 3선급 중진 의원과 만나 차 한 잔 마시는 시간을 갖게 됐다. 그는 필자에게 ‘올해 대통령 선거를 어떻게 보느냐, 현재 나타나고 있는 여론조사처럼 한나라당 후보가 간단하게 승리할 것 같으냐’고 물었다. 그래서 필자는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범여권이 지리멸렬 ...
이명박 ‘막말파문’… 단순한 실수일까?
시민일보 2007.05.16
{ILINK:1} 신(神)이 아닌 이상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잇따른 ‘막말파문’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따라서 대선 후보로서의 자질론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다분하다. 우선 그가 그동안 어떤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발언들 사이에 ...
이명박이 아니라 박근혜가 양보했다
시민일보 2007.05.15
{ILINK:1} 두 사람이 거리에서 심각하게 다투고 있었다. 세 가지 물건을 놓고 한 사람은 “무조건 내 것”이라고 우기는 반면, 또 한 사람은 “상대방이 도적질해 갔다”고 하소연했다.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경찰이 ‘무조건 내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경찰의 판단은 잘못된 ...
아! 그래서 ‘노명박’이었구나
시민일보 2007.05.14
{ILINK:1} 장기표 새정치연대 대표가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서로 상당한 교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그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과 열리우리당 탈당을 예언하는 등 상당히 정확한 분석을 해온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이 같은 발언이 예사롭지 않게 들린다. 실제 장 ...
이명박의 ‘CEO즘’과 히틀러의 ‘나치즘’
시민일보 2007.05.13
{ILINK:1}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소름이 끼칠 만큼 너무나도 닮았다는 느낌이다. 독일 함부르크 사회연구소 미하엘 빌트 박사의 발표 논문 ‘나치의 민족 공동체: 새로운 정치 질서’에 따르면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는, 1933년에 정권을 잡고 1936년에 800만에 이르는 실업자를 구제했을 뿐만 ...
강 대표님, 쑥스럽더라도 철회 하세요
시민일보 2007.05.10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당내 대통령후보 경선 룰과 관련, 어설프게 손을 댔다가 분당의 위기를 자초하고 말았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강 대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당의 중심이다. 따라서 박근혜-이명박 두 주자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없었다. 원칙과 소신대로 밀고 나가면 되는 일이었다. 사실 강 대표는 원내대표시절부터 ‘ ...
강재섭 대표, 長考 끝에 惡手를 두었다
시민일보 2007.05.09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9일 당내 경선주자 간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이른바 ‘중재안’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상식을 벗어난 것으로 너무나 어이없다는 생각이다. 한마디로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를 두고 만 꼴이다. 물론 당을 깨고 나갈 것처럼 생떼를 쓰는 쪽을 달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
‘분당’은 결정… ‘명분’ 때문에 시기 늦춰’
시민일보 2007.05.08
{ILINK:1}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사실상 ‘분당’이 결정된 상태다. 지금은 다만 ‘누가 먼저 당을 깼느냐’하는 책임소재를 따질 때, 상대방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서로가 ‘명분 쌓기’에 들어갔을 뿐이다. 우선 열린우리당의 현재 모습을 보자. 17대 총선 직후 과반의석의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그 ...
이명박 측은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
시민일보 2007.05.07
{ILINK:1} 한나라당 경선룰 ‘8월경선-20만명’ 합의 사실과 관련, 대선후보 경선준비위원회에 이 전 시장 측 대리인으로 참여했던 박형준 의원은 지난 6일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체 선거인단 규모 20만명, 즉 ‘대의원 4만명, 책임당원 6만명, 일반국민 6만명, 여론조사 4만명’만을 합의한 것”이라 ...
이명박 전 시장에게 묻는다
시민일보 2007.05.06
{ILINK:1}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묻습니다. 이 전 시장은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되기를 원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느 정당 후보라도 ‘내가 대통령 후보만 되면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 말도 안 되는 ‘경선룰’변 ...
한나라, 李 - 朴 싸움 너무 지겹다
시민일보 2007.05.03
{ILINK:1}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강재섭 대표의 쇄신안을 인정함으로써 한나라당 내홍은 일단 수습국면으로 전환되는 듯이 보였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의 좌장격인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3일 경선룰ㆍ검증 등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앞서 이 전 시장도 지난 2일 견지동 안국 ...
한나라당 분열, 네티즌이 막았다
시민일보 2007.05.02
{ILINK:1} ‘분당 위기’로까지 치닫던 한나라당의 내홍 사태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강재섭 쇄신안’ 수용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각 언론은 일제히 “이명박 전 시장의 ‘화해 제스처’가 한나라의 분당을 막았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물론 형식상으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실제 이 전 시장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