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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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정치 지도자 박근혜, 그러나...
시민일보 2008.01.09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도저히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였다. 그래서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정나미가 떨어진다며 등을 돌리는 일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심지어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육두문자를 써가며 비판하는 지지자까지 나올 정도니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
한나라, 언제까지 ‘노무현 타령’인가
시민일보 2008.01.08
이번 17대 대통령선거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짙다. 그래서 가장 재미를 본 것이 바로 한나라당이다. 오죽하면 한나라당에서 막대기만 꽂았어도 당선됐을 것이라는 소리가 나왔겠는가. 한나라당은 선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재미에서 못 벗어난 것 같다. 실제 한나라당은 그저 ‘노무현 탓’만 하면 인 ...
박근혜는 ‘복수불반분’ 의미를 알까?
시민일보 2008.01.07
강태공의 첫 아내는 마씨(馬氏)였다. 마씨는 태공이 공부만 하고 살림을 전연 돌보지 않는지라 남편을 보리고 친정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 뒤 태공이 제나라 임금이 되어 돌아가자 마씨는 그와 다시 만나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태공 앞에 나타났다. 그 때 태공은 동이에 물을 한 동이 길어오라 해서 그것을 땅에 붓게 한 ...
박근혜, 특사 ‘×사탕’ 받아먹을까?
시민일보 2008.01.06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인 측근들과 뉴라이트가 서로 통했다. 한나라당 외곽 지지단체인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지난 4일 “물갈이는 국민적 요구요, 시대적 요청”이라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방호 사무총장이 같은 날 와의 인터뷰에서 ""4·9 총선은 현역 의원 중 최소 35~40% 이상은 바뀔 수밖에 없 ...
경부운하를 청계천처럼 ‘후딱’?
시민일보 2008.01.03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경부운하 건설 추진작업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는 걱정스런 소식이다. 여전히 예산 문제, 추진 시기, 여론 수렴 방법 등에 대한 이견이 만만치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수위는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인수위측은 이명박 당선자가 서울시장 재임시 ...
이명박, ‘박근혜-이회창 枯死 작전’ 돌입
시민일보 2008.01.02
이명박, ‘박근혜-이회창 枯死 작전’ 돌입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측이 드디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과 이회창 신당 측을 고사(枯死)시키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이 당선자 측은 박근혜 전 대표 측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물갈이’ 명분을 선택했으며, 이회창 신당을 고립시키는 전략으로는 ‘공천연기론’을 들고 나왔다. ...
이명박-박근혜의 오월동주
시민일보 2007.12.30
고사성어(故事成語)중에 오월동주(吳越同舟)라는 말이 있다. 춘추시대에 서로 원수지간이었던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서로 적의를 품은 자들이 같은 처지나 한 자리에 놓임을 가리키는 말이다. 즉 같은 배를 탄 두 사람이 비록 원수지간이지만 바다를 건널 때 거센 풍랑을 만나면 서로 힘을 합쳐 ...
패륜아마저 감싼… 아! 아·버·지
시민일보 2007.12.27
하나뿐인 아들의 흉기에 찔려 숨져 가던 아버지가 역시 그로인해 상처를 입은 두 명의 누이에게 “절대로 동생이 범인이라고 말하지 마라…”는 말을 남겼고, 이로 인해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는 사형에서 목숨을 구해 낼 수 있었다. 지난 8월 11일 오전 3시 20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이모(56) 씨의 집에는 끔찍한 ...
이명박-이재오가 변하고 있다
시민일보 2007.12.26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되는 모습을 보면서 필자가 느낀 감정은 한마디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아직 인수위의 전체적인 조직이 완성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드러난 대강의 얼개만 보더라도 변화의 조짐이 묻어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선 이 당선자는 인수위에 정 ...
대운하가 경부고속도로 수준?
시민일보 2007.12.25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가 과연 탄생하게 될 것인가. 현재 여론은 반대가 우세하다. 주무 부처인 환경부도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환경 파괴', '생태계훼손'이라며 '한반도 대운하만 제발 하지 말라'고 연일 반대하고 있다.
부음
시민일보 2007.12.23
▲장경순(아주일보 정경팀장)씨 모친상=21일 오전 6시43분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072-2010 ▲윤석환(두산베어스 코치)씨 빙부상=21일 오후 9시50분 한남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829-5083 ▲김윤식(전 서울경제신문 증권부장)ㆍ정식(개인사업)ㆍ근식(중앙대 ...
인사
시민일보 2007.12.23
▲아시아경제신문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박정규 △편집국 부국장 겸 산업부장 임관호 △논설실 부국장대우 겸 논설위원 박종일 △편집국 정치경제부장 이승범 △〃온라인뉴스부장 김철진 △〃금융부장 조영훈 △건설부동산부장 직무대리 이규성 ▲SK텔레콤 ◇직책 승진 △하성민 MNO 비즈컴퍼니 사장 △서진우 글로벌 비즈컴퍼니 사장 △오 ...
시민일보의 역할은 이제부터다
시민일보 2007.12.23
지난 20일 점심시간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전화를 받았다. 필자는 12.19 대선과 관련, “한나라당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고, 강 대표는 “고맙다. 내년 총선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답변했다. 총선? 그러고 보니 벌써 총선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나? 사실 대통령선거라는 커다란 선거로 인해 그 존재감이 보 ...
정치 허무주의가 만든 ‘스타 허경영’?
시민일보 2007.12.20
'결혼수당 1억원, 출산하면 3000만원 지급, 정당제도 폐지, 노인에게 매달 70만원 지급, 유엔본부 판문점으로 이전,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 일반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면 다들 미쳤다고 하겠지만, 이런 황당한 공약을 내건 사람이 12.19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바로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그 ...
이명박 당선자에게 바란다
시민일보 2007.12.19
먼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 하지만 아쉬운 선거였다. 우리 국민이 끝내 17대 대통령 선거를 외면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유권자들 10명 가운데 무려 절반 가까운 4명 정도가 “누구 하나 찍을 사람이 없다”며 투표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다. 실제 19일 실시된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사상 최저인 ...
2번을 찍으면 1번이 당선 된다
시민일보 2007.12.17
BBK가 이명박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2번을 찍으면 1번이 당선될 수밖에 없는 구도가 되고 말았다. 왜 그런가. 지난 5일 정치검찰이 이명박 후보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어떤 형태로 합종연횡을 하든, ‘이명박 대세론’을 꺾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이명박 후보 자신이 “BBK는 ...
박근혜 전 대표에게 告함
시민일보 2007.12.16
16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지난 2000년 10월 광운대 강연에서 자신이 BBK를 창립했다고 밝힌 동영상이 공개 됐다. 그동안 자신은 BBK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이 이 동영상으로 끝장나게 생긴 것이다. 물론 이명박 후보는 이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후보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하 ...
검찰-언론, 정말 쪽팔린다.
시민일보 2007.12.13
요즘 검찰과 언론인들, 속된말로 쪽팔리게 생겼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연루된 것은 근거를 찾지 못했다”라는 BBK 관련 검찰수사결과 발표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 후보가 관련됐다는 증거 자료들을 네티즌들이 ‘속속’ 찾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포털사이트들의 정치토론방을 비롯하여 인터넷 신문, 정치웹진 등 웬만한 ...
‘엉터리’ 여론조사 믿지 말라
시민일보 2007.12.12
12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지지팬클럽인 ‘박사모’ 홈페이지에 대통합민주신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라는 것이 공지사항으로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명박 27%, 이회창 24%, 정동영 21%로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수준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 물론 이것이 선호도 조사인지, 아니면 지지도 조사인지 상세한 설명이 ...
부메랑이 돼 버린 ‘노명박’
시민일보 2007.12.11
BBK 수사결과 발표 이후, 날개를 단 사람은 이명박 후보가 아니라 이회창 후보다. 실제 한나라당 속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네티즌은 “요즘 한나라당 분위기를 보면 수심이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검찰발표로 대세론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올라야 할 여론이 오히려 냉랭하다 못해 찬바람이 불기 때문이라는 것. 국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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