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지난 2000년 10월 광운대 강연에서 자신이 BBK를 창립했다고 밝힌 동영상이 공개 됐다.
그동안 자신은 BBK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이 이 동영상으로 끝장나게 생긴 것이다.
물론 이명박 후보는 이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후보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하 ...
요즘 검찰과 언론인들, 속된말로 쪽팔리게 생겼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연루된 것은 근거를 찾지 못했다”라는 BBK 관련 검찰수사결과 발표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 후보가 관련됐다는 증거 자료들을 네티즌들이 ‘속속’ 찾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포털사이트들의 정치토론방을 비롯하여 인터넷 신문, 정치웹진 등 웬만한 ...
12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지지팬클럽인 ‘박사모’ 홈페이지에 대통합민주신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라는 것이 공지사항으로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명박 27%, 이회창 24%, 정동영 21%로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수준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
물론 이것이 선호도 조사인지, 아니면 지지도 조사인지 상세한 설명이 ...
BBK 수사결과 발표 이후, 날개를 단 사람은 이명박 후보가 아니라 이회창 후보다.
실제 한나라당 속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네티즌은 “요즘 한나라당 분위기를 보면 수심이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검찰발표로 대세론에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올라야 할 여론이 오히려 냉랭하다 못해 찬바람이 불기 때문이라는 것.
국민들 ...
우리나라 국민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BBK관련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이명박 후보를 비롯, 이회창 정동영 후보 등 각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 순위는 변동이 없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노무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이제는 원망을 넘어 분노로 치닫고 있음을 ...
이번 12.19 대선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명박 대세론’을 확인하는 것으로 막을 내릴 것 같다.
가장 막강한 권력을 지닌 현직 대통령과 차기 그 권력을 승계할 유력 후보가 서로 ‘빅딜’을 했다면, 그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필자는 정통보수 정당의 근간을 유지해 온 한나라당의 필요 ...
이번 17대 대통령선거는 ‘노명박(노무현+이명박)연대’ 세력 대 ‘반부패 연대’ 세력 간의 대결구도로 고착되는 양상이다.
지난 5일 BBK 수사결과에 대한 검찰발표가 ‘노명박’ 작품이라는 사실이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회창.정동영.문국현.이인제 등이 ‘반부패연대’를 결성해 노명박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
BBK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은 5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BBK에 자금을 제공하거나 주가조작 한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다.
검찰이 이날 ‘빙빙’돌려가며 어려운 표현들을 사용했지만, 뭐 어렵게 생각 할 것 없다.
검찰의 수사결과는 한마디로 이런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당시 5개 이상의 신문과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
12.19 대통령 선거 이후 한나라당은 박근혜, 정몽준, 이재오를 주축으로 하는 삼국시대가 열린다.
이중 박근혜는 YS와 DJ 이후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중정치인으로서 일단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는 점에서 천하무적이다.
하지만 정당의 결정은 당원이나 국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뤄진다.
지난 8월 한나라당 경선에서 일반 ...
범여권의 최대 주주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과 확실한 선 긋기를 하고 있다.
또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그런 정동영 후보를 향해 노 정권의 동반자로서 실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그 누구도 노무현 대통령과 손잡고 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나서는 후보가 없다.
과거 YS나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냈던 '인터넷 결사대' 박사모가 지난 27일 이회창 무소속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나섰다.
박사모는 박근혜가 이끄는 혁명군의 선봉부대였다.
따라서 이들이 박근혜의 뜻(?)과 달리,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러면 이들은 왜 이 ...
조갑제 전 월간조선편집장이 29일 닉슨과 이명박, 워터게이트와 BBK를 서로 비교하며 쓴 글이 장안의 화제다.
조씨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의혹을 안은 채 당선된 다음이 진짜 문제”라면서 닉슨의 운명과 이명박 후보의 운명이 서로 닮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후보가 BBK 의혹 ...
이제 한나라당의 ‘이명박 지지’라는 발표를 믿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특정인, 혹은 특정집단을 거론하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발표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연속적으로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7일 오후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본부장 원희룡)는 “내일(28일) 오전 여 ...
지난 8.19 혁명은 혁명군들의 투철한 애국심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막대한 자금과 탐관오리 위원장들을 앞세운 거대한 부패세력 앞에 혁명군의 맨주먹은 너무나 초라했다. 결국 혁명군을 이끌던 여걸은 적의 포로가 되고 말았으며, 혁명을 꿈꾸던 병사들도 뿔뿔이 흩어져야만 했다.
그러나 혁명군이 모두 ...
12.19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인물호감도’조사결과 이명박-이회창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전국 19세 이상 1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전화 여론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
12.19 대통령 선거는 역대 그 어느 때 선거보다도 혼란스럽다.
가장 앞서나가는 유력후보의 낙마설 때문이다. 실제 ‘그런 정도가 유력후보라면, 충분히 내가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고만고만한 후보들이 생소한 당의 간판을 내걸고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 정도다.
실제 정근모 참주인연합 후보나 이수성 국민연대 후보, 장성 ...
각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무척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우선 한나라당 경선 당시와 너무나 흡사한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닮았다.
당시 경선은 이명박-박근혜 양강구도로 인해 손학규.원희룡.홍준표 후보 등은 아예 투표인단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이는 현재 범여권이 단일화 ...
지금 박근혜 전 대표는 국민들의 뇌리 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도 그를 더 이상 주요 뉴스메이커로 취급하지 않고 있다.
이회창 후보의 출마에 대해 “정도가 아니다”고 평가한 그의 말 한마디가 마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와전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의 키워드는 이것이 아니었다.
...
유권자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정말 깨끗한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탈세와 횡령에 음습한 성매매까지 자행되는 그런 암담한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 선택은 바로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여러분이 오는 12.19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후보를 찍느냐에 따라 우리 자녀들이 사는 세상이 밝은 세 ...
기자(記者)가 되는 거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른바 ‘언론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기자가 될 수 있다.
기자가 된다고 해서 바로 현장에 투입되는 것도 아니다.
수습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당연히 언론인의 자세와 교양에 대해 먼저 배우게 된다.
이 과정 또한 험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