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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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건망증은 ‘웃찾사’
시민일보 2008.04.07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5일 서울 은평을 뉴타운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통합민주당과 창조한국당 등 야권으로부터 최측근인 이재오 의원을 돕기 위한 '관권선거'라는 비판의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실제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상적 국정 활동일 뿐”이라고 ...
전여옥, 그가 살아남을까?
시민일보 2008.04.06
전여옥 의원의 천박한 인권의식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4.9 총선을 앞두고 영등포갑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전여옥 의원이 지난달 27일 유세 도중 ""노숙자를 정리하겠다""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노숙인 지원 봉사단체의 강한 반발을 야기하고 있다. 당시 한 시민이 유세 현장을 촬영한 휴대전화 동영상
이명박-정몽준의 ‘유유상종’
시민일보 2008.04.03
이명박 대통령을 만든 일등 공신은 지금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정 후보는 한나라당 경선 당시, 막판에 이명박 대선 후보의 손을 들어줘 그에게 승리를 안겨 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실제 당시 승자인 이명박 후보와 패자인 박근혜 후보와의 표차는 겨우 오차범위 수준에 불과했다. 따라서 ...
때 이른 'MB심판론'으로 측근들 ‘흔들’
시민일보 2008.04.02
4.9 총선의 최대 이슈는 'MB심판론'이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한지 아직 50일도 안 된 시점이다. 따라서 지금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MB심판론'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이른바 ‘강부자-고소영’이라 불리는 초대 내각인사파 ...
정동영과 정몽준은 거짓말쟁이?
시민일보 2008.04.01
4.9 총선과 관련, 정동영 민주당 후보와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거짓말쟁이다. 물론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타운 공약을 약속해줬다""는 ‘엉터리’ 같은 발언을 한 정몽준 후보의 거짓말이 더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정동영 후보 역시 실현 불가능한 사당동과
김현풍 구청장을 출당 조치하라
시민일보 2008.03.31
서울에서 주민소환제 1호 대상자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던 김현풍 강북 구청장이 끝내 인사비리혐의로 인해 침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서울 북부지검이 지난 21일 김현풍 강북구청장의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이 구청 직원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강북구 산하기관의 강 ...
MB마케팅’ 지고 ‘근혜마케팅’ 뜬다
시민일보 2008.03.28
‘MB마케팅’ 지고 ‘근혜마케팅’ 뜬다 고하승 편집국장 4.9 총선을 앞두고 친박연대 후보는 물론 무소속 후보에 자유선진당 후보들까지도 홍보물에 ‘박·근·혜’ 이름 석 자를 집어넣은 홍보물이 넘쳐나고 있다. 반면 ‘MB’ 이름을 박아 넣은 홍보물들은 모조리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모습이다. MB 마케팅은 감표요인 ...
박근혜-이상득, ‘적과의 동침’ 이뤄지나
시민일보 2008.03.27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적(敵)인가, 아니면 우군(友軍)인가. 경선 이전까지만 해도 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이상득 부의장과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는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니었다. 아니 단순히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서로 총부리를 들고 상대를 겨누는 적대적(敵對的) ...
55명의 ‘이명박 충신’은 왜 말이 없는가?
시민일보 2008.03.26
결국 한반도대운하가 4.9총선을 코앞에 둔 한나라당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각 당 정치인들은 물론, 한나라당마저 한반도대운하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전문가집단인 교수들도 “큰일 날 일”이라며 극구반대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마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상태다. 심지어 지난 25일에는 ‘ ...
‘박근혜-이상득’ vs ‘정몽준-이재오’
시민일보 2008.03.25
한나라당 내 차기 당권을 둘러싼 암투는 마치 조선시대의 궁중암투를 보는 것처럼 온갖 음모가 난무했다. `대통령의 형님'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일등공신' 이재오 의원 간에 벌어진 대충돌을 두고 하는 말이다. `대통령의 친형'과 `대통령을 만든 2인자'라는 평가를 받는 두 실세의 충돌은 향후 여권의 권력지형에도 상당한 변화 ...
한나라, 당권암투...이재오 추락하나
시민일보 2008.03.24
4.9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비상이 걸렸다. 한 때 개헌의석을 꿈꾸던 오만한 한나라당의 더 이상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최근에는 과반의석마저 물거품이 될 지경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는 '강부자(강남 땅부자들)-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이라는 이명박 초대내각의 인사파문 탓만은 아니다 ...
‘황희정승’ 서청원과 ‘정치신사’ 홍사덕
시민일보 2008.03.23
""30년 정치를 해온 거물 정치인의 재산을 조사했더니 참 기도 안차더라. 재산이라고는 달랑 수십년 살아온 상도동 아파트 한 채 그것도 대출로 저당 잡힌 그것뿐이더라..."" 이는 17대 대선 직후 ‘차떼기’ 오명을 뒤집어쓰고 구속된 당시 서청원 대표를 수사했던 모 검사의 말이다. 16대 대선당시 한나라당 선
맹형규 의원, 정적제거 음모 희생양?
시민일보 2008.03.20
한나라당 공천은 이미 각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엉터리’다. 이에 따라 어느 언론은 ‘공천 대학살’이라고 보도하는가 하면, 또 어느 언론은 ‘계파 나눠먹기’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니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 공천을 두고 “원칙도 없고, 기준도 없다”고 강력 반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사실 이번 ...
이회창.심대평.서청원.홍사덕 4인 회동 필요
시민일보 2008.03.19
4.9 총선을 앞두고 요동치는 정치판을 바라보면서 필자는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른바 ‘근혜없는 근혜신당’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만들어 내고, 그 창당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박근혜 전 대표 경선 선대위 고문을 지낸 서청원 전 대표와 홍사덕 전 공동선대위원장이 19일 ...
부음
시민일보 2008.03.18
▲이천상(개인사업) 태상(현대정보통신 부장)씨 부친상=17일 오전 2시1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010-2293 ▲김영훈(독일대사관 공사), 영우(㈜한화 부장)씨 부친상=17일 오전 4시 삼성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9 ▲이철희(유진투자증권 이사)씨 모친상, ...
인사
시민일보 2008.03.18
▲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국제협력관 최준섭 ▲키움증권 △상무보 김승재 △상무보대우 허영홍 △이사대우 배충섭, 강기태, 김성은, 박희정 △부장 노진만 △차장 하승선, 조현태, 전수광, 정병선 △과장 지창수, 최호균, 김나영, 홍승만 ▲푸르덴셜자산운용 ◇승진 △채권운용본부장 오현세 ▲방위사업청 ◇과장급( ...
동정
시민일보 2008.03.18
대한노인회 관계자 격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18일 오전 11시 노제리노 부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대의원 정기총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인의 건강과 함께 능력과 적성에 맞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위원협의회 참석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18일 양천구아동위원협의회에 참석, 참석위원들에게 풍부한 경 ...
대운하 공약, ‘용도폐기’ 선언하라
시민일보 2008.03.18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당의 4.9총선 공약에 넣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용도폐기’를 선언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유권자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당장 총선에서 불리해 지니까 공약에 집어넣지 않는 것일 뿐, 국회 과반의석을 확보한 후에는 ...
MB당, 차기대권주자는 누구?
시민일보 2008.03.17
박근혜 전 대표가 천막당사로 일으켜 세운 한나라당은 이제 더 이상 ‘박근혜’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됐다. 공천을 거치면서 'MB(이명박)당'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때문이다. 실제 16일 전국 245개 선거구에 대한 4·9총선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결과 내정 또는 확정된 후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계가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 ...
4.9 총선, 한나라당이 흔들린다
시민일보 2008.03.16
4.9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한 때 개헌선까지 욕심을 냈던 한나라당의 오만한 모습은 이제 눈 씻고 찾아보려고 해도 볼 수가 없을 정도다. 당내 일각에서는 그저 ‘과반수만 되도 다행’이라는 소리가 흘러나오지만, 그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딱한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른바 ‘강부자-고소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