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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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연가투쟁’ 재연되나
시민일보 2003.03.17
공무원노조가 대규모 상경투쟁방침 아래 오는 23일 서울에서‘노동3권 완전 쟁취를 위한 전국공무원결의대회’를 열기로 해 ‘제2의 연가투쟁’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17일 “참여정부가 노조명칭을 허용하는 등 국민의 정부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체행동권 보장없이는‘반쪽짜리 노조’는 의미 ...
환경부 직원 현장체험 나선다
시민일보 2003.03.17
“새만금이나 시화호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채 민원인들과 대화를 나눌 때 참 난감했는데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정부과천청사 내 5동 건물 안에서만 묶여 지내던 환경부 공무원들이 다음달부터 환경현장 체험에 나선다. 환경부는 현장체험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성, 지역 여론을 바탕으로 한층 효과적인 정책 ...
“1급인사권 장관 일임”
시민일보 2003.03.17
이번주부터 중앙인사위원회가 부처별 1급 승진인사에 대한 심사를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정찬용 청와대 인사보좌관은 최근 1급 인사와 관련,“각 부처 장관들에게 실질권한을 줘 장관들이 올린 추천자료를 중앙인사위로 넘기게 될 것”이라며 “청와대는 현저하게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만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경제·행정자치· ...
양천구 간부회의 수평적 토론으로
시민일보 2003.03.17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효율적인 구정목표 달성을 위해 간부회의를 수평적 토론 방식으로 변경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는 구정현안 과제를 심층적으로 토론하기 위해 수직적 업무보고 방식의 간부회의 방식을 탈피, 수평적 토론 방식으로 대폭 개선한다. 구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에 개최되던 간부회의의 운영방식이 수직적 업무 ...
과학기술계 여성인력 늘린다
시민일보 2003.03.16
정부가 출연한 25개 과학기술계 연구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여성 과학인력 채용 목표제'가 올해부터 66개 국공립 연구기관과 8개 정부투자기관 연구소로 확대, 시행된다. 과학기술부는 16일 여성 과학기술 인력에 대한 취업장벽을 해소해 과학기술 인력 수급을 원활히 하고 IT(정보기술)와 BT(바이오기술) 등 여성의 ...
공무원 ‘두뇌’ 참여 유도
시민일보 2003.03.16
청와대가 실무행정 및 정책담당 공무원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수용, 국가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6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무원정책 커뮤니티 코너’를 신설, 관련 공무원들의 활발한 토론 분위기를 유도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체제구축에 주력할 계 ...
구로구 선행운동 확산
시민일보 2003.03.16
한 자치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함을 설치,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이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총무과 직원들은 지난 12일 ‘무지개 모금함’을 통해 45만원을 모금,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주병주씨(40·개봉3동)에게 30만원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주 ...
중구간부 민간위탁교육
시민일보 2003.03.16
서울 중구는 6급이상 전간부직원에 대해 17일부터 28일까지 민간경영기법을 도입하기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서 핵심관리자의 자질과 역량을 익히기 위한 것으로 4급에서 6급까지 간부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현대인재개발원에 위탁돼 1박2일씩 이뤄지며 창 ...
犬馬之勞라니...
시민일보 2003.03.16
{ILINK:1} 견마지로(犬馬之勞)란 자신의 노력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로 쓰이거나 임금이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그런데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정치인생의 마지막 견마지로’라고 했다. 그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회 격려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 ...
‘빛 좋은 개살구’
시민일보 2003.03.16
{ILINK: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국민적 단결을 호소하던 때가 있었다. 우스꽝스러운 일자눈썹을 트레이드마크 삼아 부부로 설정된 남녀 코미디언이 출연해 “그것도 하나 ‘딱딱’ 못 맞춰”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프로도 생각난다. 상극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불안정 기류가 시간이 지나도 진 ...
‘지방고시’도 ‘수술대’오른다
시민일보 2003.03.13
노무현 대통령이 고시제도 전면 개편을 선언하고 나선 상황에서 지방고시도 행정·외무·기술고시와 함께 수술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지방부누건시대를 맞아 지방고시의 필요성도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관련, 곳곳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공무원들은 “지방분권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
“단일체제로 역량있는 활동 전개”
시민일보 2003.03.13
“동료직원들의 복무환경 개선과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제도를 고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명의(사진·일산구 사회위생과) 고양시 지부장은 지난 11일 직협 회장에 당선된 직후 노조의 실질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1년 5월부터 일산구청 지부장으로 노조활동을 해오다 이번 ...
민주당 전문위원 선점 치열
시민일보 2003.03.13
정부 부처 1급 승진 대상자들간에 민주당 전문위원을 선점하려는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정부와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1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총재직 사퇴 이후 유명무실했던 당정 협의체제를 복원함에 따라 1∼2년내에 승진이 보장되는 전문위원이 인기부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당에서 근무하면서 ...
문화유산해설사 모집
시민일보 2003.03.13
서울시는 내·외국인에게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해설·안내하는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지원자격은 25∼65세의 성인 남녀로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고 영어, 일어 능력 자격증 또는 관광통역안내원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영어-일어권 국가에서 3년 이상 거주 ...
‘주머니 속’ 송곳
시민일보 2003.03.13
{ILINK:1} 어느날 진나라의 군대가 조나라의 도읍 한단을 포위했다. 다급해진 조나라는 평원군을 파견, 조나라와 동맹을 맺으려 했다. 평원군은 식객중에서 용기있고 문무를 겸비한 사람 20명과 동행하고자 19명까지 선발했으나 나머지 한명이 부족했다. 이 때에 식객중에서 모수(毛遂)라는 자가 20명 가운데 자신을 ...
경제 위기론
시민일보 2003.03.13
{ILINK:1} 최근 국내 경제가 날로 악화되고 있어 비상구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가는 530선 붕괴현실로 다가오고, 채권가치는 IMF이후 처음으로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여기에 은행들은 지난해 퍼주기 대출로 인해 올 이익의 상당부분을 충당금으로 때워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지속돼온 재정경제 ...
작은 약속
시민일보 2003.03.13
{ILINK:1} 약속한 말을 지키지 않는 것을 식언(食言)이라고 한다. 식언이란 말이 나오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서경의 탕서(湯誓)다. 탕서는 은나라 탕 임금이 하나라 걸왕(桀王)을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켰을 때 모든 사람들에게 맹세한 말이 기록되어 있다. 그 끝 부분에서는 신상필벌의 군규(軍規)를 이렇게 강조하 ...
386 정치 화이팅
시민일보 2003.03.13
{ILINK:1}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권한대행이 12일 청와대 회동을 통해 대북송금사건 특검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함으로써 교착상태인 특검제 정국에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엊그제 ‘서열과 기수파괴식 검찰개혁’을 정면으로 비판했던 대검찰청 형사부 ...
“부실 태반 예산·인력만 낭비”
시민일보 2003.03.12
감사원이 12일 밝힌 정부의 각종 위원회 운영 실태에 따르면 총 517개(지난해 4월말 현재) 가운데 상당수가 방만 또는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인력과 예산 낭비’라는 고질적인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다음은 감사원의 주요 지적사항. ▲정부위원회 현황 = `작은 정부’를 지향한 국민의 정부 출범 ...
검찰 파격인사 후유증 지속
시민일보 2003.03.12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한 `파격’인사로 인해 검찰이 당분간 후유증에 시달릴 조짐이다. 사시 13·14·15회 등 고참 간부들이 1명씩 사퇴한 데 이어 상당수 간부들이 진퇴 문제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져 검사장 승진 인사 등 후속 인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간부들은 송광수 신임 검찰총장 내정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