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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 청개구리’ 판친다
시민일보 2004.02.08
{ILINK:1} 얼마 전 몇몇 국회의원이 공식석상에서 노 대통령을 개구리에 비유한 농담을 주고 받아 비난받는 것을 보며 “대통령을 개구리에 비유할 정도로 민주화가 됐지만 좀 심한 것 같아 그 말을 듣고 웃어넘기고 말았으나 머릿속에 잔상은 오래 남았었다”는 모 일간지 칼럼을 접한 바 있다. 이솝 우화의 ‘아빠개구리’는 ...
15개 중앙부처·14개 자치단체 공직협 주축
시민일보 2004.02.08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무원직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공무원 독자노조단체연합체 준비위원회가 발족된다. 8일 공무원 독자노조단체연합체 발기준비위원회(위원장 박용식 행자부 공직협 회장)에 따르면 행자부 등 15개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 14개 자치단체 공직협이 참여하는 공무원독자노조단체연합체 준비위를 창립한다. 발기준비위는 지 ...
‘行試 20%’ 지방大출신 뽑는다
시민일보 2004.02.08
빠르면 오는 2007년부터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등 5급 고시에 지방대 출신자가 20% 합격하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도입된다. 청와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지방출신 공직임용확대방안에 관한 국정과제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8일 방안에 따르면 행시 ...
안양시 공노조 추천인사
시민일보 2004.02.08
경기도 안양시가 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추천한 외부인사를 인사위원으로 위촉,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8일 “지난해 8월 공무원직장협의회(노조 전신)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위해 공직협 추천 인사의 인사위원 위촉을 요구한 후 시장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지난 6일 외부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 ...
불공정행위 사전차단 일환
시민일보 2004.02.08
경기도 안성시는 이달부터 시에서 발주하는 1000만원 이상의 모든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에 대한 공개입찰 및 수의계약에 업체와 관련 공무원이 공정계약 특수조건을 다는 ‘청심(淸心)계약제’를 운영한다. 8일 안성시에 따르면 청심계약에 따라 업체는 1000만원 이상 계약의 경우 입찰가격이나 특정인의 낙찰을 위해 담합 등 불 ...
‘총선 보이콧’
시민일보 2004.02.08
{ILINK:1}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총선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소식은 흡사 한편의 희극을 보는 느낌이다. 최 대표는 지난 6일 한 지방방송과의 회견에서 “여당이 총선과 관련해 전국을 전쟁터로 만들고 있어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면서 “이런 전쟁터에서 무슨 총선을 치르겠나. 경우에 따라 총선 보이콧도 ...
지방의원 ‘홀대’ 말아야
시민일보 2004.02.08
{ILINK:1} 국민들의 `바꿔 열풍’에 힘입어 당초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주요 3당에 공천을 공개신청한 지방의원 숫자는 무려 73명(광역의원 66명, 기초의원 7명)에 달한다. 그러나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지방의원들은 속이 탄다. 공직사퇴시한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선거법 개정안 처리는 ...
공무원노조 임원선거 본격 시동
시민일보 2004.02.05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제2기 전국 임원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무원노조는 5일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국 모든 현장 지부에서 조합원 총투표로 위원장·사무총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6일 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는 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규삼, 강원 원주시 지부장)는 조합 ...
올해 지방공무원 3487명 더 뽑는다
시민일보 2004.02.05
행정자치부는 올해 지방공무원 충원인원을 당초 1만892명 보다 3487명을 늘려 상반기 중에 뽑는다. 5일 행자부에 따르면 올해 전체 채용 예정인 지방공무원은 모두 1만4379명으로 이는 작년 충원인원 8560명과 비교해 5819명(68%)이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충원계획을 보면 경기도 1822명, 서울 1516명, ...
여성이여, 기권하지 말라
시민일보 2004.02.05
{ILINK:1}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여야 각 정당은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물론 말 뿐이다. 열린우리당의 이미경 상임중앙위원과 김희선 의원을 비롯한 신임 여성 중앙위원 18명은 지난 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향식 공천의 단점을 극복하고 본선 경쟁력이 있는 여성의 지역구 도 ...
총선연대 ‘낙천운동’
시민일보 2004.02.05
{ILINK:1}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자의든 타의든 일정한 잣대를 만들기도 하고, 또 타인이 만든 잣대에 의해 구속되기도 한다. 잣대를 잘 지키면 정상적이고, 그렇지 못할 때는 비정상적이라는 판정을 받기 마련이다. 판단의 기준이 되는 잣대 자체가 확실하고 견고한 경우라면 판단 과정에 문제가 될 일은 없다. 그러 ...
행자부 조직개편 단행
시민일보 2004.02.04
행정자치부의 현재 6국7관45과에서 9국5관51과로 개편하는 직제개정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4일 개정령에 따르면 행정관리국은 조직혁신국과 행정혁신국 2개국으로, 행정정보화계획관은 전자정보국, 자치행정국은 지방자치국, 지방재정경제국은 지방재정국, 지방세제관은 지방세제국으로 각각 개편됐다. 이번 직제개정으로 행 ...
수원시 간부공무원 삼성리더십 배운다
시민일보 2004.02.04
수원시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27명과 6급 이하 43명 등 모두 170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에 교육을 의뢰, 삼성의 리더십을 행정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교육은 6·9·11·12일 등 4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4급 17명, 5급 110명, 6급 이하 43명이다. 교육내용은 정보화시대의 디지털 관련 강의 ...
공무원 단체보험 농협서 운영키로
시민일보 2004.02.04
농협은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 등 정부 부처가 시범 운영중인 공무원 단체보험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농협과 행자부 등에 따르면 공무원 단체보험은 정부가 작년부터 공무원 복지향상을 위해 시범 도입하고 있으며 본격 실시예정인 내년 시장규모는 약 1500억∼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현숙 기자d ...
‘새천년 한나라당’
시민일보 2004.02.04
{ILINK:1} 청문회 개최를 위한 ‘한·민 공조’ 움직임이 급기야 ‘한·민 통합’으로 그 모습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한나라당내 소장파 일각에서 `총선 후 보수대연합 차원에서 민주당과의 통합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느냐’는 이른바 `한·민 통합론’이 제기된 것이다. 실제로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가 지 ...
‘염치회복’
시민일보 2004.02.04
{ILINK:1} 드디어 정치권이 제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나 보다.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져있던 야당들이 비로소 찾아낸 정답은 바로 ‘염치회복’이다. 그동안 자신의 눈에 들어있는 ‘들보’는 아랑곳없이 남의 눈 속 ‘티끌’ 탓만 해대면서 침몰을 자초한 야당들이 그나마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됐으니 다행이다. ...
총선 불출마 이유
시민일보 2004.02.03
{ILINK:1} 어제 모씨로부터 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느냐는 항의성 전화를 받았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기회는 오지 않는다고도 했다. 물론 단지 금배지를 다는 기회만 따진다면 그의 지적은 백번 옳다. 이번 총선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3파전이 전개되는 상황이니만큼 정당공천을 받는 일도 한 ...
민심은 천심
시민일보 2004.02.03
{ILINK:1} 연일 이어지는 정치권 행태를 보니 이번 청문회 역시 열려봤자 정치공세의 장으로 전락될 게 뻔하다. 결국은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정치권의 뻔뻔함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 청문회 일정이 3일간이라는데 이 기간 동안 정치권에서 벌이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가 또 얼마나 많은 국민들 가슴에 피멍을 들 ...
지방사무관 ‘시험승진제’ 국가직과 형평성 어긋나
시민일보 2004.02.03
행정자치부가 지방 사무관 승진제도를 변경한 것을 놓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권한쟁의심판청구 소송을 추진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3일 협의회에 따르면 행자부는 올해부터 지방 사무관(5급) 임용시 사실상 시험과 심사를 통해 절반씩 승진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임용령을 개정했으나 전원 심사를 통해 승진토록 ...
경찰 간부직 구조조정 착수
시민일보 2004.02.03
경찰이 올해 경무관과 총경급 복수직급제를 도입하고 경찰대생과 간부후보생 정원을 줄이는 등 간부직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이른바 `직급조정’을 통해 경사 이하 비(非)간부의 간부직 진출 길을 넓힌 데 이은 후속 개혁조치로 그 결과가 주목된다. 경찰청은 3일 승진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총경(4급 상당)이 맡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