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지역건축사회와 안심 보육환경 조성 ‘합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19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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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멘토건축사 업무협약 체결… 국공립어린이집 시설물 관리 강화 노력. .건축물 유지관리와 공사 자문 등 재능기부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와 고양지역건축사회가 지난 15일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국공립어린이집 대상 멘토건축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창구 회장을 비롯해 관내 시립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건축물에 대한 시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지역 건축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멘토건축사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시설물 유지관리 조언, ▲시설물 공사에 따른 자문과 공사의 적정성 검토를 실시하게 된다.

이는 어린이집의 가장 큰 애로사항을 수렴한 것으로 건축분야 전문가와의 멘토링 연계를 통한 ‘일상 속 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것.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최근 이슈되고 있는 보육시설 안전 문제를 시의 건축전문가인 건축사분들의 재능기부로 민·관 협력을 통해 풀어나가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멘토건축사 사업이 잘 정착되어 국공립어린이집의 시설물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지역 전문직종의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창구 건축사(고양지역건축사협회장)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시와 적극 협력해 국공립어린이집 멘토건축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국공립어린이집 멘토건축사는 협약일 이후인 11월 16일부터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자문 및 공사적정성 검토를 실시한다.

또 시설물관리에 대한 자문, 각종 공사에 따른 전문가 검토 및 주기적인 건축물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성 확보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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