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 문화캠프 성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15 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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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30여명 참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지역내 중·고등학생 30여명과 함께 문화·예술을 찾아 떠나는 제3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캠프는 지역내에 집터가 남아 있는 조선후기 화가 장승업과 현대 예술가의 만남 '오원 장승업x2018 광주 비엔날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캠프를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이틀간 청소년들은 ▲DDP '장승업 취화선 특별전-조선 최후의 거장전(展)' 관람 ▲1913 송정역시장 투어 ▲천문 관측 ▲단체 놀이활동(장승업을 찾아라ㆍ우리만의 별자리 만들기) ▲광주 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을 관람하는 등 지역과 문화예술이 녹아있는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체 제작한 워크북에 전시관람, 별자리 관측 등 문화체험활동에 대한 감상을 기록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체험과 놀이활동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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