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오는 23일까지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재능장학생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1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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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3일까지 '꿈나무키움장학재단 7기 재능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특별한 소질이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재능계발이 어려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미술·무용·체육·연극·학습 등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재능계발 비용으로 연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선발된 학생은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매년 구에서 시행되는 재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구에 위치한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초·중·고교 재학생이거나 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가구의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저소득층 가정이어야 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2월10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월11일~1월4일 현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합격 여부는 오는 1월21일 개별 통보되며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서 운영되는 기금은 주민여러분의 정성이 모인 결실”이라며 “뜻깊은 재원을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쓸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처음 시행된 장학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32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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