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성동구 민원처리··· 19.2일→12.5일로 단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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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지연율 0%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민원처리기한 사전예고서비스’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민원처리기한 사전예고서비스는 민원처리 담당자의 휴대폰으로 5일 이상의 중·장기 민원에 대해 마감기한 도래 전에 처리해야 할 사항을 문자(SMS)로 알려주는 제도다.

담당공무원의 착오 또는 누락 등으로 인한 민원처리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3일 전, 1일 전, 당일 등 기한마감 전 3번에 걸쳐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발송하며, 지연 발생시 담당자 및 소관 부서장에게 독촉문자 발송으로 지연민원에 대해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시행 한달 전에 비해 민원처리 단축률이 지난 8월 기준 56.7%에서 지난 9월 기준 4.3% 상승했으며, 평균단축일수가 지난 8월 기준 19.2일에서 12.5일로 6.7일 더 단축됐다.

구는 민원처리 마감기한 사전예고서비스를 통해 오는 2019년도 상반기까지 민원처리 지연율 0% 및 민원처리 단축률 7% 향상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며, 더욱 신속한 민원처리로 구민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원처리 마감기한 사전예고 서비스로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같이 구민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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