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장애인·홀몸노인 위한 프로젝트 통한 복지 실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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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장애인과 홀몸노인을 위한 프로젝트로 사회복지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최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으로 지자체의 생산성 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지역경제 부문에서 '노노(老老)케어 프로젝트'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활동과 근로가 가능한 50대 이상 장년층 장애인이 홀몸노인에게 전화와 방문을 통해 말벗이 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장애인과 홀몸노인의 외로움을 덜고 고독사를 막기 위해 이를 시행해왔다. 또한 이 프로젝트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홀몸노인을 돌보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심사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적용이 가능하고, 장애인과 노인을 아우르며 사회통합에 기여함은 물론 주로 복지수혜자가 되는 장애인이 복지 활동에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이 큰 호평을 받았다.

문석진 구청장은 “노노케어 프로젝트는 소외에서 벗어나게 하고 진정한 돌봄을 제공하는 주체가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사업”이라며 “구 민선7기 핵심가치인 ‘사람’과 ‘공존’을 잘 담고 있는 이 사업을 오는 2019년에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 관계자들이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서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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