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가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가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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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전문진화대원 배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는 가을철 건조기 산불 예방활동 및 화재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1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 공원녹지과에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해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 예·경보 발령을 통해 초동 진화태세 유지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문학산·청량산·재산 등 428ha에 해당하는 산불 위험지역에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을 집중 배치해 산림내 인화물질 휴대 및 취사행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됨을 명심해야 한다”며 “구민들의 각별한 협조와 함께 산불 발생시에는 즉시 119 또는 구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로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내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면 20만원 이하, 허가 없이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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