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흥화폐 시루’ 10억 추가 발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0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 유통목표액 20억시루 조기달성
가맹점수 4400여곳··· 연내 5000곳 가시화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흥화폐 시루'의 올해 유통목표액 20억시루를 조기 달성해 10억시루를 추가 유통시킨다고 밝혔다.

지역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시흥화폐 시루(민선7기 제1호 공약)는 지난 9월17일 첫 판매를 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올해 유통목표인 20억시루를 조기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조폐공사에 올해 2차분 10억시루의 추가 인쇄를 의뢰하고, 1일부터 지역내 농협 33개 전지점에서 재판매에 돌입한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 돈 시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 유통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2차 추가 발행을 하게 됐다”며 “시흥 경제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17일~10월16일 한달간 출시기념으로 구매시 10%의 할인을 제공했던 시루는 이후 평시 기준을 적용해 5%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루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수도 현재 4400여개로 연내 목표 5000개를 눈앞에 두고 있어 소비자들이 다양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오는 2019년 2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바일 시루를 도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2019년에는 200억시루의 유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000개의 가맹점 추가 확보 노력 및 시흥화폐 시루 홍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