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부·LH에 도시형공장 이전·교통불편등 해결 촉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9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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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개발로 시민들 큰 피해”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현재 중앙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 중인 공공주택지구 국책 개발사업으로 인해 시흥시가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해결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임병택 시장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장현지구를 비롯해 총 6개사업 960만㎡의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시행자인 LH가 시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수익성만 따지는 사업계획을 시행하고 있어 시흥시민과 시흥시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 시장은 중앙정부와 LH공사에 4개 사항을 요구했다.

첫째, 은계지구 자족시설용지 10만㎡ 조성은 입주민의 생활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계획과 사업 시행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로 남겼다며 은계지구 자족시설용지내 도시형 공장의 이전 대책 및 입지 제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둘째, 목감지구를 비롯해 은계지구, 장현지구에 오는 2019년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돼 교통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입주시민이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을 신속히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셋째, 공공시설인 주차장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넷째, 국토부가 올 상반기에 착공한겠다던 신안산선이 현재까지 공사가 시작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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