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7연속 ‘자치회관 우수구’ 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7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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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6400만원 상당 보조금 지원
-區 “자치회관 역량강화에 재투자”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18년 자치회관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구는 ‘7년 연속 우수구’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서울시로부터 6400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교부된 보조금은 자치회관 역량 강화를 위해 쓸 예정이다.

자치회관 운영평가는 2017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를 기준으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수와 주민자치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2명씩과 외부위원을 포함한 평가위원이 참여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현장평가에서 ▲등마루골 한마음 축제(등촌2동) ▲방화쌈지마을 한마당 축제(방화1동)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먼저 방화1동의 방화쌈지마을축제는 현대식 아파트와 오래된 주택, 마곡지구로 인한 새로운 인구 유입 등의 변화한 마을환경을 맞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존 방화동 지역주민들과 마곡단지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함께 축제에 참여하며, 단절된 이웃관계를 회복하고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축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등촌2동의 등마루골 한마음 축제는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난 축제로 역사퀴즈대회와 그림전시회 등을 준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매해 마을축제가 끝난 뒤 축제사진을 모아 '마을앨범'을 만들고, 지역주민 누구나 사진을 볼 수 있도록 도서관에 비치한 것이 서울시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7년연속 우수구 수상은 주민자치위원뿐 아니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주민이 원하는 자치회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방화쌈지마을 한마당 축제가 진행 중인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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