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한마당은 ‘생활속 사회적경제’란 주제로 열린다. 구는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를 친숙하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올해 한마당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4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3개 마당(전시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민·관 협치 포럼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전시마당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집, 사무실, 지역으로 나눠 생활 속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반려동물 용품(사료·간식 등) ▲생활용품(EM 비누·쌀 등) ▲유아용품(친환경 생면 기저귀 등) ▲구두·의류 ▲조립PC ▲복사용지·사무용품 ▲공정무역 커피 ▲에코백·화분 ▲건강식품 ▲돌봄서비스 등과 관련된 사회적경제기업 물품과 서비스가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공정무역 커피 핸드드립 및 로스팅 체험 ▲협동조합 퀴즈 ▲친환경 EM 세제 및 비누 만들기 ▲커피를 활용한 액자 제작 ▲미술심리 체험 ▲심폐소생술 및 건강서비스 ▲청년 금융 상담 및 금융 타로점 등이 펼쳐진다.
공연마당에서는 총 5팀이 참여해 ▲어쿠스틱 ▲밴드 ▲현대 가야금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0분 간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는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치 포럼’이 열린다.
소셜컬처기업 ART-O(아토)의 타악기를 활용한 개막공연과 함께 개회식을 진행한 후 장종익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가 ‘민·관 협력을 통한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지정 토론자들이 ▲사회주택과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사회적금융과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공정무역과 영등포구 사회적경제 ▲자치구 사례 및 제안 등 사회적경제가 활용될 수 있는 분야별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한다.
포럼은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채현일 구청장도 참석해 ‘탁트인 영등포, 움트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질의응답 등 자유토론을 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적경제를 쉽게 알리고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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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제5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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