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가와지1호’ 쌀, 첫 미국 수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5 1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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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밥맛’ 사로잡을 것 기대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가 시 대표 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는 ‘가와지1호’ 쌀이 미국으로 첫 수출됐다.

이번에 수출하는 ‘가와지1호’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양시 고유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이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시와 농촌진흥청이 조성한 재배단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찰지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출된 양은 ‘가와지1호’ 800kg으로 ‘가와지1호’가 미국에서도 밥맛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첫 미국 수출 기념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가와지1호 재배농가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정종현 소장은 “가와지1호 수출이 관내 벼 재배농가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가와지1호가 더 많이 수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가와지1호’를 더욱 확대 재배해 시 대표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벼 재배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5020가와지볍씨’ 전통을 계승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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