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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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구 보건소에서 생물테러에 대비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생물테러 대비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시 조기에 인지해 기관별로 신속·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는 구 보건소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인천중부경찰서와 인천중부소방서가 참여했다.

구는 관공서 밀집지역에 생물테러의심 미상물질 발견이라는 훈련 모의상황을 설정해 ▲생물테러 발생시 신고부터 경찰서의 상황전파 및 현장보존 ▲소방서와 보건소의 합동 검체 채취·검사·제독 ▲환경검체 이송 등을 주제로 기관별 초동조치에 따른 역량을 강화 시키기 위한 실제상황에 버금가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생물테러에 대비해 기관별 초동 대응절차와 세부역할을 숙지하고 관계기관간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훈련과정 속에서 나타난 절차상 문제점을 파악·개선해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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