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7일 강서마을박람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5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체험·공연등 즐길거리 풍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오는 27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잔디광장에서 마을공동체 축제 한마당인 ‘2018 강서 마을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마을박람회에는 ‘행복한 마을을 그리다’란 주제로 마을공동체 간 활동을 공유하고,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자 간의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마을 공동체 사업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오후 4시 진행되며, 개막식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강서수월래&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강서수월래는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마을과 마을이 연대해 하나되는 것을 의미하는 행사로, 강강수월래를 지역에 맞게 재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이 끝나면 행사장에는 마을공동체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무대공연과 마을공동체 부스가 운영된다.

우선 주 무대에서는 ‘공연마당’이 열린다. 평소 임대 아파트 단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악기를 배워 이웃에게 재능기부활동을 하는 소리어울림을 비롯한 9개 마을공동체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참여마당’에서는 뜨개질 체험과 한지소품공예 체험, 시(詩)나무에 주제시 매달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경제마당’에서는 과일청과 천연비누, 차량용 디퓨저 등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만든 물건들을 만날 수 있으며, 먹거리마당에서는 결혼이주 여성 우렁각시 등 6개 마을공동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는 마을공동체에 대해 즐기며 알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는데, 어린들의 시각에서 마을공동체를 그려보는 ‘어린이 마을그림 그리기’와 행사장내 숨겨진 마을공동체관련 보물종이를 찾아오면 상품을 주는 ‘까치를 찾아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공동체를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마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마을박람회를 관람하시고 내년에 새롭게 모집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