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8일 신촌문화마켓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4 1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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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큰 장터 열린다
100여종 상품 전시·판매
문화체험·이벤트·공연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8일 오전 11시~오후 7시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해 ‘제13회 신촌문화마켓’을 개최한다.

2014년 시작된 이 행사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공정무역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서울형 중소기업들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서대문구의 대표적 사회적경제 장터다.

특히 올해는 그간 행사를 공동 개최해 온 (재)서울산업진흥원외에도 서대문구상공회가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3회 신촌문화마켓은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판매존’에는 23개 부스에서 1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서울형중소기업이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많은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험&이벤트존’에서는 와인문화, 수공예, DIY 목공, 3D펜 열쇠고리 제작, 드론 조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로 ‘핫핑크시스템’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한다.

‘신촌 케렌시아존’은 그늘막 아래 인조잔디가 깔린 공간으로 누구나 앉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30여 개의 의자가 설치된다. 케렌시아(Querencia)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란 뜻으로 이곳에서 발라드와 팝, 힙합, 성악 공연을 감상하고 10여 대의 ‘추억의 오락기’로 ‘갤러그, 보글보글, 1945’게임을 할 수 있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선물 팡팡! 사회적경제 퀴즈쇼’, ‘사회적경제기업 가치 홈쇼핑’ 등 사회적경제를 홍보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서울형중소기업의 성장과 판로 개척, 홍보를 위한 신촌문화마켓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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