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장애인 복지시설 옥상에 ‘나눔 숲’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3 16:13: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길상면 ‘요한의 집’에 완료
▲ 장애인 복지시설 옥상에 조성된 나눔 숲. (사진제공=강화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2018년 장애인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림청·복권위원회·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 및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해 이용자의 정서안정 및 심신치유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올해 사업대상지로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길상면에 위치한 '요한의 집'을 선정해 추진해 왔다.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설명회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건물 옥상에 100㎡의 정원을 조성했다.

옥상정원에는 무궁화를 비롯해 영산홍, 화살나무 등 관목 7종·910주와 금낭화, 원추리 등 초화류 7종·640본을 식재했으며, 데크와 벤치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시설 이용자는 물론 지역주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교의 장으로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심신치유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