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학부모 동아리 지원 박차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0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5개 동아리에 2020만원 지원
“학부모 감성지원·역량강화 목표”


▲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모습.(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연말까지 학부모의 참여기회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마을교육 공동체의 초석을 마련을 위해 ‘학부모 동아리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학부모들의 감성지원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경쟁적인 교육제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아동들 때문에 웃음을 잃어가는 학부모들을 위해 기획됐다.


구는 공모에 응시한 45개 동아리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25개 동아리에 운영비 20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동아리로는 ▲꽃공예와 꽃꽂이를 디자인하는 ‘꽃보다 당신’ ▲그림자 인형극을 선보이는 ‘꿈꾸는 파랑새’ ▲아동와 함께 하는 ‘노원초 동네방네 아빠모임’ ▲떡케이크를 만들어 기부하는 ‘떡 빚는 아방어멍’ ▲설탕을 이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슈가슈가’ 등이 있다.


한 학부모는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인 것 같아 너무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계속 진행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학부모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교육 사업을 선도하여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