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정소식지 확 달라진다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7 16:06: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의료·복지서비스 소개·안내
지역 숨은 콘텐츠 발굴·취재


[남양주=손우정 기자] 2006년 창간 이래 12년 동안 발간돼 온 경기 남양주시 시정소식지가 오는 2019년부터 확 달라진다.

시는 오는 2019년부터 시정소식지를 개편해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복지서비스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소식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시정소식지는 주요 시정정보 및 명소, 명인, 맛집 등 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는 소식지였다.

이에 반해 오는 2019년부터는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의료·복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해 모든 시민들에게 시정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실용적인 필독(必讀) 소식지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리포터가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취재해 풍성한 읽을거리와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함으로써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소식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시는 오는 11월9일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재능있고 시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에서는 시민리포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재활동비, 우수리포터 표창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제공한다.

둘째 12년간 지속돼 온 소식지 제호를 시민공모를 통해 새롭게 바꿀 계획이다. 지난 9월28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현재 300여개의 제호를 접수받았으며, 오는 26일 공모마감 후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셋째 주요 시정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가칭)’도 마련된다.

시는 조례에 시정소식지 발간 및 배부방법, 게재사항, 시민리포터 운영 등의 시정소식지 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소식지 발간의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조광한 시장은 “오는 2019년 시정소식지는 의료와 복지혜택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체감할 수 있는 매개체로 제작할 계획”이라면서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정, 시민의 손으로 제작하는 지역소식을 담아 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소식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우정 손우정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