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내 첫 '어린이 안전교육체험장' 개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6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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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1동주민센터 유휴공간 리모델링… 10개 프로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상봉1동 주민센터에 완공된 '어린이 안전교육 체험장' 을 오는 3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교육 체험장'은 구 최초로 개관하며, 기존 상봉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과 옥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저예산으로 마련됐다.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중랑소방서 의용소방대로 활동하고 있는‘수호천사’ 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3층 안전교육장에서는 ▲식생활안전 ▲해양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 ▲신변안전 ▲심폐소생술 ▲엘리베이터 이용시 유의사항 등 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된다.

야외체험장에서는 ▲신호등 체험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물소화기 체험 ▲완강기 탈출체험 등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5월 상봉1동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안심체(眼心體) 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중심의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그동안 안심체 마을의 환경개선을 통해 재난과 범죄가 사라진 마을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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