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회복지시설 물품구매 계약 대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24 1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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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 통해 서비스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이창우 구청장)가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를 통한 입찰 및 계약 절차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회계 처리에 '지방자치 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민간기관 등 국·시·구비 등 보조금을 받아 집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계약대행 서비스는 단순 소액 수의계약은 제외하고 건단 2000만원 이상의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금액이 큰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단체는 구청 계약팀(820-9011)으로 문의 또는 방문해 상담을 한 후 발주 서류를 구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입찰과 적격심사 등 규정된 절차를 거쳐 낙찰된 업체와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서류를 수요기관에 이첩한다. 계약이 완료된 서류를 넘겨받은 수요기관에서는 착공부터 준공까지의 과정을 수행하면 된다.

앞으로 까다로운 계약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민간기관, 단체 등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25곳을 비롯한 158곳 단체가 계약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시설 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성과와 반응이 좋을 경우 순수 민간분야의 계약도 대행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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