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민·공무원 아이디어 구정 반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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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금·상장 수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는‘2016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제안제도는 주민제안과 공무원제안 분야로 나뉘며, 주민 분야는 ▲주민생활 편익증진이 가능하거나 행정능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건의하는 ‘일반제안’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절감, 맞춤형 복지 등 정해진 시기에 구가 제시한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공모제안’이 있다.

공무원 분야로는 ▲본인 또는 다른 업무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제안’ ▲개선 아이디어를 해당업무에 적용해본 결과 전보다 나은 성과가 있는 경우 제출하는 ‘실시제안’이 있다.

참여방법은 ▲구민일 경우 구 홈페이지(www.gwangjin.go.kr)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공무원은 광진구청 내부 행정전산망에 만들어진 별도의 제안창구인 ‘상상뱅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부서에서 제안서 채택여부를 결정하며, 해당부서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을 검토 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행한다.

또한 채택된 제안은 연말에 제안심사실무위원회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구민에게는 최고 50만원까지, 공무원은 30만원까지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정책홍보담당관(450-7044)에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구정을 변화시키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제안제도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접수된 제안들이 구정에 적극 반영돼 행정서비스의 질이 더욱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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