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동주민센터가 현장중심에서 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대민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양2동은 올해부터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야간·소통·공감(이하 야소공)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연중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6~9시 동주민센터 2층 민원실내 복지상담실에서 운영되며, 상담은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회차별 2명씩 교대로 진행한다.
상담내용은 기본상담과 심층상담으로 나눠, 기본상담의 경우 ▲간단한 복지제도 및 지원내용 안내 ▲서비스 신청시 제출서류 안내 및 접수 ▲시기에 따른 기존 복지수혜자 후원금·품 지급 등을 안내한다.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인 심층상담의 경우 ▲민원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저소득 등 수혜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자립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중곡4동 주민센터와 자양3동 주민센터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 하나인 ‘밴드(BAND)’를 통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간 쌍방향 소통공간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곡4동에서 지난해 4월 개설한 ‘재난관리 안전밴드(BAND)’는 산불·폭설·풍수해 등 재난사고 발생시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공무원과 주민의 모임방’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자양3동 ‘공주방 밴드(BAND)’는 통장들을 중심으로 동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소외계층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는 행정의 최일선인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구정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 행정서비스 편의를 제고해 '다함께 잘사는 도시 광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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