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리 2.8%→1.8 인하 中企육성기금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6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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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대출금리를 기존 2.8%에서 1.8%로 인하해 총 40억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구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영위자 등이며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융자 지원한다. 단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29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등의 증빙서류를 구청 경제일자리과 또는 구 기업지원센터(가산디지털1로 145, 201호(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융자신청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융자지원 업체가 선정되면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변제능력 등을 심사해 기업체에 직접 지원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26개 업체에 23억9000만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구청 경제일자리과(2627-222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는 대출금리를 기존 2.8%에서 1.8%로 대폭 인하함으로써 최근의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와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기업체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기로 했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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