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올해 생활체육교실 프로 연중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5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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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16 생활체육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을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종목별로 준비돼 있으며, 장소는 어린이대공원·구의공원·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광진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올해 생활체육교실은 총 15개 종목·26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정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문화체육과(450-7587)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생활체육지도사, 전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등 해당분야 자격소지자 또는 종목별 전문가가 맡아 지도한다.

가장 많은 강좌수를 갖고 있는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생활체조’ 교실로, 어린이대공원, 구의공원, 중랑천 둔치 등 10개 장소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시간은 새벽반의 경우 오전 6~7시, 야간반은 오후 7시30분~8시30분이다.

또한 노년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식정구’도 있다. 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에 전용코트가 마련돼 있으며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에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아차산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여성축구를 비롯해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단전호흡, 마라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성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우리춤체조와 한국무용은 오는 4월부터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신설된 배드민턴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배우는 생활체육교실 인기강좌 ‘주말인라인’프로그램은 청소년 신체활동을 위한 것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는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스포츠활동 참여기회를 높일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계속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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