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전기절약 2800만원 절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3 0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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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1620kW→116곳 309kW 감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가로등 전기사용 절약으로 계약전력을 줄여 2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선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지역내 가로등 전기요금 분전함 230곳 총 계약전력 1620kW를 지난 1월 중순에 점검반을 구성해 일괄 점검했다.

점검반은 ▲기존에 사용설비 용량 기준으로 산정된 계약전력을 사용량 기준으로 변경 가능한지 ▲월 최대 사용가능 전력량 대비 실제 사용량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이에따라 기존 방전등 시설용량 산정시 115% 가산 적용한 부분을 고효율 안정기 사용에 따라 100% 적용하고, 계약전력 초과시 초가사용부가금을 부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정한 계약전력을 산정했다.

그 결과 가로등 전기요금 분전함 230곳 총 계약전력 1620kW 중 116곳에서 계약전력 309kW 감소로 연간 2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최창식 구청장은 "고효율안정기와 LED 가로등 교체 등 가로등 개선사업을 하면서 전기료 등 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전력소비량을 점검해 세금으로 충당되는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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