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저출산 대응 올해 모자보건사업 실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13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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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황승순 기자] 전남 함평군이 올해 합계출산율 1위를 목표로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올해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모자보건사업 시행계획 ‘행복한 출산, 함께 키우는 함평’을 수립했다.

기증받은 아기옷·유아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나비축제 기간에 아이사랑마켓을 운영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익금은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임산부에게는 철분제, 엽산제, 영양제를 공급하고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미숙아·난청 의료비, 기저귀, 조제분유 등을 지원한다.

직장 때문에 출산준비가 부족한 임산부에게는 저녁시간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화요일은 태교데이’를 운영해 돕는다.

또 영·유아를 돌보는 노인들에게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내 손주가 최고여’ 건강교실도 문을 열 예정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지역분위기 조성하겠다”며 “우리 실정에 적합한 출산정책으로 행복한 출산, 함께 키우는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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