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5일 설 종합상황실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6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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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ㆍ청소ㆍ의료등 기능부서별 대책반도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1일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일 구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물가안정대책 ▲교통대책 ▲제설 및 한파대책 ▲안전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의료대책 등 8개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이를 위해 5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교통·안전·의료·청소·주차단속 등 기능부서별로 대책반도 운영한다.

우선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2678가구에 가구당 6만원을 지원하고, 저소득 한부모가정에도 가구당 3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돌보미, 재가관리사, 도시락 배달원, 효드림 상당 모니터단 등을 활용해 저소득 홀몸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사항 등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하도록 한다.

또한 이달 6~10일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귀성이나 귀경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와 함께 6일과 오는 10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서울역 앞 택시 승하차장에서 승차거부 및 장기 정차로 여객을 유치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아울러 이달 6~10일 원활한 의료진료를 위해 보건소 진료대책반과 종합병원 곳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120 다산콜 센터’, ‘129보건복지 콜센터’ 등과 연계해 환자 이송 및 의료지원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이어 구는 설 연휴기간 중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오는 7~8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구는 한파대책본부를 구성해 한파특보 발령상황에 대비한다.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기상청과 안전치수과 재난도우미 603명이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경로당·동주민센터·복지관 등 총 40개 한파쉼터도 운영해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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