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환경오염사고 예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5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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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오늘까지 지도 점검
6~10일 상황실도 운영키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오는 12일까지 환경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구에 따르면 특별감시 활동은 설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된다. 설 연휴 전인 지난 1월25일부터 5일까지는 환경오염 예방홍보 및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327개 업소에 대해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고, 중점 감시 및 점검대상 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 오염우려 사업장 중심의 순찰활동도 진행한다.


6~10일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고, 11~12일에는 감시기간 중 지적된 업소와 환경관리 취약업소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소한 실수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에 그칠 수 있지만 무관심으로 인한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처분이 따르게 된다”며 “사업장에서는 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라며, 구민들께서도 일상생활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오염행위 적발시 구청 상황실(02-2627-2300)이나 환경 신문고(국번없이 120)로 신고하면 즉시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2015년 12월 말까지 대기·폐수배출사업장 223곳을 점검해 대기 환경보전법 위반 17곳,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6곳을 적발해 과태료 1340만원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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