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자ㆍ의심자 의료진 초빙 무료진료

강성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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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강성우 기자] 전남 여수시가 오는 13일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자 또는 의심자를 대상으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정조원 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초빙해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진료는 시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체결한 무료진료 협약에 따른 것으로 2개월마다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

시 보건소 진료실에서 1차 진료를 통해 선천성심장질환 환자로 판명되거나 의심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2차 진료 후 무료수술을 추진한다. 수술비는 사랑나눔, 한국심장재단 등이 공동으로 후원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2005년 2월부터 지금까지 65회에 걸쳐 1298명의 환자를 무료로 진료했으며 이 중 수술이 필요한 39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총 763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받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무료수술을 시행했다.

국내 최고 의료진의 진료서비스가 지역에서 무료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의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자와 보호자에게 많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진료를 받으려면 시 보건소(061-659-4220)로 예약접수 후 당일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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