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6~10일 11개 학교 주차장 개방··· 병ㆍ의원 42곳 비상진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2-02 1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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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설 대책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1일까지 ‘2016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일 구에 따르면 2016년 설날 종합대책의 추진 기간은 이달 1~11일이며, 중점 추진사항은 물가안정, 교통대책, 제설대책, 한파 및 안전, 구민생활 불편해소, 보건대책 등 총 8개 분야다.

구는 오는 5~11일 7일간 종합상황실 및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각종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인 오는 6~10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약국, 소방서와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설 연휴 비상진료에는 희명병원, 뉴연세여성병원 등 병·의원 42곳과 약국 90곳이 참여한다.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시간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 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설 당일은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편성해 오전 9시~오후 6시 외래환자 진료를 실시한다.

또 설 연휴기간에 학교주차장(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시기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학교 운동장임을 감안해 차량 소유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고 주차시 연락처를 반드시 남겨둬야 한다. 또 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는 반드시 주차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한다.

이번에 주차장 무료 개방에 참여한 학교는 금동·금산·금천·독산·두산·문백·문성·시흥·탑동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와 문성·세일중학교 등 2개 중학교다.

구 관계자는 "주차부터 비상진료까지 설 연휴기간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설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기획예산과(2627-10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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