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 전월比 23.7%↑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9 0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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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작년10월부터 지속 증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2015년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1512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23.7%(1만1788호) 증가한 것이다. 또한 준공후 미분양도 전월 대비 0.4% 소폭 증가해 1만518호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전국 주택 미분양은 지난해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10월 미분양 주택은 3만2221호, 11월엔 4만9724호, 그리고 12월 말에는 6만1512호로 증가 추세이다.

반면, 준공후 미분양은 지난해 9월부터 감소세를 기록하다가 12월 말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준공후 미분양은 1만1477호였다가 10월에는 1만792호로, 11월에는 1만477호로 감소됐다가 12월 말 1만518호로 소폭 증가한 것.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3만637호로, 전월(2만6578호) 대비 15.3%(4059호) 증가했다.

특히,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3만875호로, 전월(2만3146호) 대비 33.4%(7729호)나 증가했다.

한편, 수도권 미분양 주택현황을 보면 2015년 12월 말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곳은 인천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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