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7개 전통시장도 내달 6일까지 '설 이벤트'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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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용품 싸게 사고 경품도 노려볼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5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지역내 7개 전통시장에서 '2016 설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내 중곡제일·자양·화양제일·노룬산·영동교·면곡·능동로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며, 문화행사·할인판매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통적으로 행사기간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차례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최대 5~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물품 구매 우수고객에게 사은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증정하고 응모권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행사도 마련돼 있다.

특히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영광굴비 1두름을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지역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시장 자체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시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장점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29일에는 자양골목시장과 면곡시장에서 '노래자랑'과 '가래떡 썰기대회'가 열리며, 자양골목시장에서는 '각설이 공연'도 열린다. ▲오는 2월2일에는 영동교 시장에서 ‘제기차기’ 행사가 ▲오는 2월3~4일에는 각각 능동로시장과 화양제일시장에서 ‘노래자랑’ 행사가 마련된다.

아울러 고객들이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주차편의도 제공한다. 자양골목시장은 오는 2월5~7일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중곡제일시장은 행사기간 중 시장 주변에 주·정차 허용구간을 정해 무료주차를 도울 예정이다. 영동교 및 노룬산 시장도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오후 8시~다음날 오전 7시 시장 주변에 주·정차 허용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전통시장 이벤트와 별도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29일 3일간 ‘전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450-7326)로 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장도 보고, 재밌는 문화행사에도 참여해 명절의 정취를 느끼길 바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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