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우리은행 본점에 설치돼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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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진출 수출입 기업들에 대한 제도 변경사항 전파 및 고충사항 지원
▲ 25일 서울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 왼쪽에서 4번째) 및 관계기관 임직원과 함께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제남 한국무역보험공사 글로벌영업본부장, 신덕용 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윤준구 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 송인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 박종배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25일 우리은행 본점에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이란 교육·투자지원센터는 우리은행 본점 1층에 설치됐으며, 이란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게 된다.

개소식은 25일 서울 소공로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및 관계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란 교역·투자지원센터는 앞으로 우리은행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KOTRA, 무역보험공사, 전략물자관리원,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파견된 직원들로 구성돼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직접 상담을 실시하며, 조만간 자체 홈페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7일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해제되어 무역 및 투자가 자유로워짐에 따라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역절차, 결제제도 등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에 따른 제도 변경사항을 전파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무역거래시 유의할 사항, 정책금융 지원, 수출대금 미결제 해소, 이란시장 최신정보, 이란과의 분쟁 상담 등 기업들의 고충사항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최상목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이란 시장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지원센터가 국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란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구 은행장 또한 "향후 이란과의 무역 및 투자가 자유로워져 수출시작 확대 및 수입 다변화 등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수출입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 관계부처와 공조해 국내 기업이 이란 시장에 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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