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유충 박멸 나선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3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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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모기서식지 일제조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월까지 모기서식지 일제조사와 함께 유충박멸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요 대상 시설물은 지하철 역사, 빗물 펌프장, 정화조 등 지하 시설물과 난방시설이 잘돼 있는 대형 건축물 등이다.


구는 서식처 조사와 함께 유충구제 작업을 병행 실시하며 겨울철 모기는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거주하기 때문에 발견만 하면 구제가 용이하고, 겨울철 방역은 여름철에 비해 인력과 약품 비용이 절감되고 그 효과 또한 월등하다.

지난해 겨울 구에서 실시한 모기서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690곳 중 11곳(1.6%)에서 모기(유충)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모기박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절기 위주의 방역에서 동절기 방역소독 비중을 확대했다.


민원이 들어오면 방역을 해주는 방식이 아닌 모기유충 서식지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효과적인 사계절 중점 방역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모기유충이 발견되거나 서식이 의심된다면 구 보건소 보건기획과 모기유충구제센터(02-820-9465)로 연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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